13000원에 걸어뒀던 매수가 체결됬을때
진짜 초저점이라 생각했다.정말 잘물었다고..
12000원이 되었다. 다시 급등하면 충분히
다시 올만한 자리라 생각했다.
11000원이 되었다. 커뮤니티에서 13000원은 금방 다시갈거니 징징거리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10000원이 되었다. 회의감이 들기시작했다
9000 원이 되었다. 한줄기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8000원대가 되었다. 통곡하면서 울었다.
9000 원이 되었다. 한줄기의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10000원이 되었다. 환호를 지르며 박수를 보냈다. 다음주는 원금까지 도달해있겠지라며 설렘 속에 잠이 들었다.
다시 9000원이 되었다. 깨달았다. 그 한줄기의 희망의 빛은 고래들의 희망고문이였음을...
현시각 8000원대를 찍고 약반등 중이다. 메데이... 메데이..
구조대 들리는가...? 여기 사람있어요!!!!!,
2018.07.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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