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하던일은 작은 건설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하루는 들른 철물점 사장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떤 두 업체의 외상상황에 대해서
얘길 나누게 되었는데,
한 업체는 2천만원정도,다른 한 업체는 1억원정도의 외상이 있다고 하면서
2천만원 외상이 있는 업체를 더 강도 높게 비판하더군요~
그 이유는 1억 외상진 업체는 돈은 못값고 있지만,전화를 하면 바로 받는다고 합니다
적게 외상을 진 업체는 전화를 안받는 다고 합니다
지금 재단과 소통이 되지 않고 알수 없는 찌라시가 돌아도 아무 해명도 하지 않는
현실에 가격은 더 떨어지고 있어서 모든 투자자를 더 힘들게 합니다
그런점에서 많이 아쉽습니다
깐족이 이미지의 저스틴 선은 이달 말에 비밀프로젝트 중대 발표가 있다고 기사를 흘렸군요...
사실 생각해 보면 신뢰가 떨어진 상황에서 입을 안 열면 안연다고 욕먹고
입을 열면 입을 열어도 가격에 반영이 안되니 사기꾼 소리 들을 상황입니다
코인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하지만, 단타로 치고 빠질 상황이 아니면
일정 믿음이 없으면 이 상황을 견딜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얼마전 7백만원 초반에서, 분산투자 해 두었던 비트코인을 팔아서
퀀텀과 일부 알트코인을 매수 했습니다
오늘 시점의 결과론적으로 또 헛다리를 짚은 것 같습니다
고점대비 퀀텀의 손실은 워낙 커서 안 아플수가 없지만,
예전의 경우로봐선 년중의 대부분은 하락과 횡보였고 상승장은 길지 않았습니다
작년5월 이더리움이 48만원을 찍고 다시 그가격이 오기까지는 6개월이상이 걸렸고
년말 가격의 1/5가격 근처에서 다시7개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황이 달라서 그때같은 고점이 다신 오지 않을꺼다라는 얘기도 많습니다
그건 전에도 반복되었던 얘기들입니다
물론 다시 대상승장이 올꺼라는 확신을 한다는 것은 제 능력 밖의 일입니다
우리는 초등 6년과 중고 6년에서 역사를 반복해 배웠습니다
지나간 과거를 왜 자꾸 반복해 배울까요?
지난날의 교훈은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힘들 때 욕 안나오는 사람 안아픈 사람이 없습니다
누군가는 소리내어 풀고 누군가는 참으며 견딥니다
현 상황에서 투자의 가장 큰 적은 내부에 있고 그 중심엔 나 자신이있다고 봅니다
최저점의 사토시가를 갱신하고 있고 시총이 많이 밀려 내려가면서도
오늘이 아닌 내일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을 가지기에 퀀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내부의 적들과 잘 싸워서 성공적인 투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상황은 제 개인적인 얘기이며, 존버를 권하지도 매도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서로가 힘든 상황에서 욕하게 되는 현실이 싫습니다
힘들땐 위로가 가장 큰 힘입니다
모든 분들 힘들 내시고 강인한 멘탈로 각자의 투자 전략에 따라 많은 이익들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