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하고 밥묵고 왔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퀀텀지킴이 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이네요~~ 잠도안오고..

빗썸상장이라는 호재에 가격이 오르고 떨어지더라도 전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높은데서 유지되길 희망하셨을텐데 

오히려 더 낮은곳에 있어서 아쉽네요. 뭐 사실 퀀텀의 악재는 아닙니다. 비트가 워낙 다 알트 피 빨아가고잇는 장세라고 판단해서요 저는..

어쨋든, 

저녁식사는 7시부터 시작해서 12시 다되서 집에왔으니 꽤나 오랫동안 얘기했던것 같아요.

물론 저만 참석했던건 아니고

코인네스트대표님, 패트릭, 통역을도와주신분, 저를포함한 5명의 투자자들이 한상에서 밥을 먹으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특별히 재밌는 소식을 전해드릴만한건 생각이 ㅠㅠ 

그냥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고있는지,

재단에선 절대 퀀텀물량을 팔고있지 않다는 확인.

한국에서의 거래량이 너무 많다는걸 인지하고 있고 그거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중

기본적으로 가격이 펌핑되고 덤핑되는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나마 재밌었던건, 가상화폐 시장은 여전히 굉장히 초기단계이며, 아직 사람들이 이게 뭔지조차 잘 모르는 상황이다.

현재 투자자들은 그렇게 느끼기 힘들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시장과 기술이기에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

마켓캡은 내년에 지금보다 훨씬 더 클걸로 본다 정도였던것 같네요.

그 외 그냥 이런저런 사람사는 잡다한 얘기 하고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