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플랫폼 류 코인은 은 로드맵과 호재만으로 큰 가격변화가 오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퀀텀의 문제는 퀀텀 기반 댑들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매우 적다는 것이고
저도 완전 이쪽 업계는 아니지만 IT관련 업계에 있다보니 다양한 소식을 듣게 되는데
요즘 댑준비하는 팀들은 거의 대부분 이더 혹은 이오스 기반으로 준비하고 있고 퀀텀 준비한다는 팀은
본적이 없네요. 물론 제 시야가 좁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가 있는 워킹스페이스에서도 이더로 할까 이오스로 할까
고민하는 팀이 두 팀있는데 퀀텀은 당연히 고려사항도 안됩니다.
이게 큰 문제인게 플랫폼은 활성화가 되어 독과점 형식으로 시장을 먹어야 되는데 퀀텀을 쓰는 장점이 없다는거?
기술이 뛰어나다 , 개발 친화적이다 라는건 사실 마케팅 용어인것이고 그정도 지원은 다른 플랫폼들도 당연히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발자들은 개발관련 다큐먼트를 커뮤니티 베이스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업데이트 시켜줘야 되는데
퀀텀 댑들이 없다보니깐 진짜 냉정하게 현재는 사실상 죽어있다고 봐야합니다.
이더나 이오스 개발자 방 보면 엄청 활발하고 서로 소스 공유도 하고 플랫폼 자체의 문제도 찾아내서 수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퀀텀이 다른 경쟁자들은 차치하고 (새로 등장하는 플랫폼들도 수두룩하지만..) 저 둘과 비교가 되기 위한 상황은
중국시장 독점하는 수밖에 없는데, 중국 댑개발하는 애들은 이더 이오스가 대부분입니다.
원하신다면 중국에서 퀀텀팀이 어떤 상태인지, 연초부터 얘기 많았던 스체 논란에 대해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정보좀 써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더든 이오스든 활발하게 준비하고 있는 팀들조차 가격적으로 많이 떨어졌는데 퀀텀이야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꿔말하면 비트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퀀텀도 일정부분 오를 가능성이 높고, 내실은 없어도 중국 시장 오픈한다고 하면 가격 펌핑 한번 정도 일어날 가능성은 높겠네요.
2018.08.01 06:07
추천:1 댓글
2018.08.01 06:55
2018.08.01 07:55
추천:1 댓글
2018.08.01 07:59
2018.08.01 08:46
2018.08.01 09:17
추천:1 댓글
2018.08.0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