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냥 뇌내망상에 의한 행복회로 풀가동 상태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1. 퀀텀이 시가총액이 아직 10위권 밖(현재 12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코인시장에 진입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제법 많이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괴로운 사건이었지만, 빗썸의 치킨드랍 사태의 영향도 있고...
교주님의 노력으로 네이버 메인에도 그 이름이 2번이나 노출되었죠.
오늘도 코인네스트에 대한 투자로 기사도 올라왔네요. (http://www.bloter.net/archives/294208)
2. 그리고, 최근에는 호재에 대한 인식이 좀 많이 변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퀀텀의 빗파, 빗썸 상장 때도 예전의 다른 알트 상장 때완 많이 다른 분위기였죠.
라이트코인도 코인원에 상장되었을 때 그냥 그랬죠.
그리고 상반기만해도 뭐 컨퍼런스 한다하고하면 바로 우아앙! 하고 몰려가던 단타족도 이젠 심드렁합니다.
3. 이젠 기술적/정치적 이슈가 더욱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포크, 규제 등이 하반기 내내 시장을 출렁이게 만들고 있었죠.(비트 대장의 형제의 난이나, 중국발 악재 등)
앞으로도 다사다난한 코인시장이 되겠지만 "정상적"인 흐름으로 간다면
그동안의 이유도 모른채 러시를 반복하던 상황은 곧 사라질 것이고
앞으로는 정말 실용적인 Cryptocurrency가 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그렇다면 앞으로 달려나갈 녀석은 누구일까요? Qmen.....
2017.11.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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