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글을 쓴걸 봤는데 그 글은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전세계 패권은 미국에게 있지만 중국인들은 까짓거 100년 200년 후면 중국이 패권을 장악할 것이다.
이렇게 작성하셨었는데 전 이런 글을 한 유투버의 방송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정확히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코인방송하는 사람이었는데.
여튼 실제로 중국인의 시간개념은 전세계와 비교를 했을 때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쉽게는 중국인 시간개념이라고 구글링 하면 중국인들의 시간개념이 한국과는 매우 다른 것을 알 수있죠.
어떤 글에는 중국인들은 약속을 하루 전에 잡는 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설령 1주일 전에 약속 얘기를 하면 그 때 봐서 결정하자
라는 대답을 쉽게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일주일 전에 약속을 잡았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나와의 약속 하루 전에
새로운 약속을 제시한다면 나와의 약속은 뒤로 밀어 질 수 있습니다. 대단하죠?
중국인들의 시간개념 뭐... 이해할 순 있습니다.
그런데 퀀텀의 프로젝트는 글로벌 사업 아닐까요? 오직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가요?
내수기업도 아니고 설령 내수기업이라 한들 기업의 중대 발표를 그토록 미루고 순순만 외치는 기업이 있을까요?
있다면 지금의 퀀텀과 같이 많은 질타를 받겠죠. 존패의 여부도 갈릴 수도 있고요.
이렇듯 그들의 사고는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들이 정해둔 예정일을 못 지킬 것 같다면 적어도 계획에 어떤 차질이
생겼는지 문제는 무엇인지 공지라도 해야하는게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기본도 안지키고 있다 라고 보여지네요.
어떤 대단한 결과이길래 이토록 미루는지...대단한 것이 아니어도 뭘 하길래 글좀 쓰면 될 걸 안쓰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상 푸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