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퀀텀을 보유했었고 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코인이라 지금은 아무런 물량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커뮤니티 들어와서 정보를 보게 되는데요
퀀텀은 왜 가격하락에 대한 방어가 안되는가?제 추측은 이래요
사실 퀀텀 초창기 코인원 상장되었을때부터 투자하신분은 많이 느끼셨을테지만 퀀텀은 큰 주포의 움직임이 많이 보이질 않던 코인이었어요
d.va사건때도 그렇고 펌핑을 할때도 일목요연하게 차트를 그리며 운전한다기보다 누군가가 트리거를 당겨주면 어?오르네 이거 진짠가?이런 느낌으로 개미의 세력화가 되서 영차영차 해서 올라가는 느낌이 강했죠
이건 코인원에서 제가 펌핑도 시도해본 경험으로 더 확신이 섰고..
그러면 왜 퀀텀은 큰 세력들에게 구미가 당기지 않는 물건인가?에 대한 추측으로 넘어가보자면 패트릭이 이런 말을 했었죠
기관이나 작전세력들이 나에게 많은 접근을 해왔지만 나는 그러한 제안을 다 거절했다(이 내용 여기에서 본것 같은데 맞는내용인가요)
패트릭은 과거에 스캠설로 상당한 곤욕을 치뤘죠
그것이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퀀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걸림돌이 됐을거에요
본인조차도 그런 의혹은 이번에는 일말의 불씨도 남기고 싶지 않았다 라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설명하면 될까요
퀀텀 그 본연의 가치로 인정받고 싶어한거죠
시작은 어찌됐던 패트릭은 퀀텀에 대한 열정으로 정말 잘 키워보고 싶어 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오히려 자충수가 되어버린 거죠
주식이나 코인이나 돈이 몰리는 곳엔 작전세력이 있기 마련이고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건데 본인의 과거 의혹때문에 그러한 제안들을 다 거절했다니 큰 세력으로썬 별로 매력이 없는거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딜 자체를 포기해버린거니까요
제가 느낀점들을 간단하게나마 정리해서 적어봤는데 뇌피셜이든 아니든 제 생각에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가격을 관리하는 주체의 움직임이 명확해 보이지가 않아요
추후에 어찌 될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잘 진행되서 홀더분들 마음고생좀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