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경 롯뽄기 모리타워 49층에서 있었던 퀀텀 밋업에 다녀왔습니다.
모리타워 49층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퀀텀 동경 밋업.
도착과 동시에 받은 메디블록 팜플렛
밋업 회장이 좀 큰편이었는데 거의 꽉 차서 놀랐네요.
패트릭 다이의 퀀텀 소개로 밋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 제이슨이랑 스텔라.
아쉬웠던건 이번에 제가 프리세일 참여하고자 하는 큐바오는 참석을 안했다는 점입니다.
한국 밋업과 거의 차이는 없었기에..
제가 이번에 다녀와서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본은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비트코인 거래량이 세계에서 50%이상 차지하는 비트코인 거래 최대의 나라입니다.
8월까지 중국이 1위였다가 ICO금지로 인하여 일본이 떠올랐죠.
혹시 일본 거래소 어카운트 만든 분들 계시나요?
저는 코인체크, 빗플라이어, QUINEX를 사용하고 있는데
셋 모두 일본내 거주지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 일본 주요 은행 계좌정보가 필요하고,
일본 집으로 등기우편을 보내는데 이걸 제가 직접 받지 않으면 인증이 안되는 구조더라구요.
제가 세개의 거래소를 사용해본결과
코인체크는 비트코인거래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알트코인을 구입하려면 어마어마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기 위해 지금 한번 이더리움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 34357엔
구입하려면 35446엔에 사야 합니다. 1089엔의 수수료가 발생하네요.
거의 수수료가 3%입니다.
이처럼 알트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기때문에
일본에선 알트가 전혀 인기가 없습니다.
빗플라이어의 경우에는
95프로가 비트코인
3프로가 비트코인 캐쉬
2프로 이더리움입니다.
가상화폐는 오직 비트코인이다라고 하는것이 일본입니다.
그리고 어제 퀀텀 밋업에서 비트코인 구입자 물어보니
대부분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특이점은 나이가 60대이상으로 영어 잘하는 수행원을 데리고 온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어마어마한 고래의 냄새가 느껴졌습니다.
제가 아는 일본 사업가가 동경 호텔 수십개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데 그런 포스가 나더라구요.
비트코인 몇만개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분들이 오셔서 퀀텀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제 결론은 앞으로도 일본에서 알트들이 성공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사놓고 몇년을 기다리는 장투자들이 대부분인지라.
일본인들이 퀀텀에 관심만 가진다면
아니 어제 참석했던 몇분의 일본 고래가 퀀텀에 관심을 가지기만 해도
퀀텀은 날아갈거라 생각됩니다.
2017.1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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