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홀더분들이 느끼는 공포감이 대단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히려 이 가격까지 떨어지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건 왜 일까요ㅜㅜ 이제 하는 일에 더 집중하면서 때를 기다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죠. 운영자님에게 말하고 패트릭과 스텔라에게 이메일을 썼지만 답장은 받지 못했습니다.
크리스님이 본인의 컨택한테 텔레그램을 보냈지만 아마 답변을 받지 못하였을 겁니다.
저는 진심으로 새로운 퀀텀커뮤니티가 최소한 한국에서 퀀텀 홀더들의 대표성 있는 기관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이 본사방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내에 장난같은 퀀텀 사무실 사진 하나가
달랑 올라와 있는 것이 사실 너무나도 황당했습니다. 재단도 한국인들로부터 엄청나게 많은 질문(욕,협박)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의사소통 채널을 만약 퀀텀커뮤니티 하나로 통일할 수만 있다면 재단에서 좀더 협조적으로
질문이나 요구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가 그냥 자유토론의 장으로 향후 진행된다면 예전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 쓰신 글들 보면 본사를 찾아가는게 마치 아무의미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회사 다니면서 제 사업 하면서 직접 해외 본사 찾아가서 최소한 향후 비지니스 기회를 위해 명함주고
설명하고 비지니스 컨택을 확보하고 하는 일을 많이 해 봐서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운영진과 뜻이 있는 분들이 이런 노력을 한다면 분명히 커뮤니티가 좀더 재단과 연결되고 한국에서 퀀텀과의 소통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방문에 대한 답장이 없더라도 방문해야 하는 당위성이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문해서 최소한 본사 사진과 향후 컨택확보만 하더라도 홀더분들에게 큰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코인판은 절대로 망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한국은 지금 퀀텀에게 그리 중요한 시장이 아닐겁니다. ICO때는 신경을
썼겠지만 지금은 중국이 중심이겠지요. 운영자님 포함 뜻을 같이해서 연락이 되지 않더라도 본사 방문은 추진해 봅시다.
문전박대 그런거 없습니다. 다 만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최소한 커뮤니티의 누군가가 본사 방문한 기록이라도 있어야
회원들이 여기 방문하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운영자님들도 커뮤니티의 향후 운영방안이 그냥 텔레그램이나 이런것들로
소식을 전하거나 뇌피셜이나 푸념을 늘어놓는 공간으로 주로 운영할지 아니면 좀더 적극적으로 한국투자자들에게 의미있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할지를 한번 고민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본사와
컨택이 가능했거나 하는 분들도 다 함께 커뮤니티에서 협력해서 좀더 이 어려운 시기를 버틸 수 있는 힘을 홀더들에게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새로운 운영진에게 거는 기대가 커서 그런가 봅니다.
고견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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