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투자자에게 시간을 쏟는 것 보다 개발자들을 위해 지원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아주 아주 이로울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는 한.강입수 직전이지만 패사장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 암호화폐 시장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치 때문에 만들어진걸 잘 알고있습니다.
퀀텀을 실사용 코인으로 만들겠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죠.
이 상황에서 본인이 해야 할 일은 투자자보다 개발자들에게 관심을 쏟는것이 사업에 성공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라는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을껍니다.
모든 코인들은 갈길이 멀었습니다. 개발해야할 것도 많을꺼고 기술적으로 발전되어야 할 부분도 많구요.
근데 쑨쑨거리는건 좀 짜증이 나네요 앞으로 얘들이 뭘 해나갈지 너무 궁금한데 그걸 이만큼이나 미루다니;;;
그래도 열일하는 패사장 믿고 기다려봅시다.
앞으로 훌륭한 개발자들에 의해 이 시장이 자리잡고 실제 가치를 지니게 될텐데
퀀텀의 해커톤 행사는 이를 발돋움 하는데 아주 훌륭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디앱 개발자를 모집하고 선정된 디앱 개발팀은 퀀텀재단에게 직접 지원을 받게 되니까요.
이런 행사들이 반복되다보면 분명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무언가가 나올껍니다.
x86vm이 메인넷에 적용되면 다양한 언어로 퀀텀 디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더 많은 개발자들을 퀀텀 플랫폼으로 끌여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개발 가이드라인도 친절하게 깃허브에 적혀있습니다.
혹시 스캠이라 생각되면 퀀텀 깃허브 한번씩 들어가보세요. 하루에 수십번은 커밋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오스는 돈을 그렇게 많이 처먹고도 중간중간 뻑가고 자칭 헌법도 제대로 마련이 되어있지 않는 것 보면
퀀텀은 양반인것 같네요. 시세 신경 안쓰고 이것저것 해내는 성과만 본다면 퀀텀보다 더 나은게 없어보입니다.
이상 흑우였구요, 길게봅시다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