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단 85000에 1200개 보유중입니다.
올해 8.5에서 7.5까지 내려갔다가 12.0까지 찍는거 보고
아 드디어 빛을 보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한프가 높아지며 곧 터질 듯한 버블의 위험이 감지되었죠.
그런데도 무슨 배짱인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를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락의 시작
분명 한번 당해봤기에 손이 움직일 줄 알았으나 그놈의 욕심 ..
7,0까지도 한번 반등 더 올거야 10에 팔아야지 했는데
다시 5.5~6.0
아 여기서 팔면 손해다 곧 반등하겠지
그리고 3.5~4.0
친구들한테 장난반 진담반으로
나 이거 0원 되어도 대출 상환 계획 다 세워놨고 적금으로 상계처리하면 재산 0원부터 인생 재시작 할 수 있어 라고 말하고 다닌지도 어언 몇개월
지금은 완전 희망을 좀 놓은 상태네요 ㅠ
과연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시면
진짜 욕심 버리고 나가야 하는데
그럴 용기를 가질 수 있을까도 생각들고
그래도 지금의 상황보단 낫겠지만 말이죠
몇달안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2018.08.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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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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