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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 세금 문제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차익에 대한 부가가치세·양도소득세 과세를 위한 세법개정은 아직까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트코인 과세는 아직 검토라기보다는 여러가지 연구 중”이라면서도 “내년 세법개정안에 넣을 정도로 진전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7.11.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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