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즘에 투자한 이후로 재미난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ICO 참여한 사람 중에 흔히 고래라 불리는 수량 많은 사람들은 별도의 VIP 카톡방이 있었다는 겁니다.
물론 패트릭도 그 안에 있었고요. 사전 정보를 VIP 방에만 먼저 주거나 그러지는 않는 것 같은데(VIP 방에 있는 사람의 의견으로...)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VIP 카톡방이 있다는것 자체가 기분이 영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개미들은 가치 투자자 아닙니꽈
존버했고 결과는 지금 현실로 맞이하고 있네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눈팅만 하고 지냈는데...
최근 올라오는 게시글들이나 댓글에 보면 ICO 참여했다는 사람이 스멀스멀 나오시네요.
물론 비난을 하거나 부러움에 질투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바로 아래아래글에 진성 어그로 글을 읽어보니 진짜 재수없네요.
수익 난 건 본인 재량이니 축하할 일 입니다만,
인생 그 따구로 살지 마라.
안그래도 고통스러운데 자꾸 물메이네요.
VIP 카톡방이 사라졌는지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지만....ICO 참여한 사람들도 자게에 글올리고 커뮤니티 활동하실 정도면....
참 지옥도 이런 지옥이 또 있나 싶네요.
아무쪼록 퀀텀 커뮤니티 투자자분들은 살아남아서 꿀 좀 같이 빨았으면 좋겠네요.
일부 몇몇 인성 그지새끼들은 제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