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비판과 비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title: 퀀텀아이콘퀀텀교주 2017.11.28 00:20 조회 수 : 666 추천:36

패트릭이 이야기한 적 있습니다

가격이 10만원으로 오르는 것보다 10만의 트랙잭션이 이루어지는 것이 더 좋다구요.


물론 가격은 중요합니다.

저희가 투자한 가장 큰 원인이니까요.


여러분들마다 투자 성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기 투자자입니다.


그리고 퀀텀 커뮤니티에 계신 다수의 분들이 장기투자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차트를 형성하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매 시각마다 변하는 시세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래에 이번 밋업에 관련해서 패트릭이 우리를 속였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코인 시장에서는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해자는 오직 스캠일 뿐이죠.

비트코인도 이더리움도 퀀텀도 스캠설이 있었습니다.


가격에 불만을 가지실 수는 있지만

그것은 비난이지 비판은 아닙니다.


비판은 기술적 문제나 로드맵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개발자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깨뜨리는 일이 생겼을 때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트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원인이 패트릭에게 있다고 믿으신다면

다르게 말하면 패트릭이 차트를 조작해야한다고 말씀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퀀텀에 대한 기술적 비판은 이루어져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퀀텀에 대한 가격에 대한 비난은 퀀텀의 가치를 논의하기 위한 커뮤니티에서 과연 올바른 주제인지 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물론 당장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한달 후 일년 후 가격을 모르는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을 선택하는 요인과 목적, 기간은 모두 다릅니다.


퀀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결합하였습니다.


퀀텀이 메인넷이 끝난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하십니까?

몇 개월을 기다렸어도 한달, 며칠 사이에 급상승 하는 시장이 코인시장입니다.


패트릭은 무엇보다도 기술력과 상용화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투자자들이 가격대에 대한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패트릭이 보는 시점에 일부라도 동의하고 계신다면 퀀텀 개발 초기인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비판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시는지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패트릭은 인터뷰에서 퀀텀의 기술적 가치를 아는 투자자는 0.1%에 가깝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퀀텀에 투자한 이유와 투자의 기준, 코인에 대한 기대감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저희는 안정성과 이익 두가지 모두를 원합니다.


스마트 계약 능력을 지닌 블록체인은 토큰노믹스와 사회의 각 분야에 존재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다양한 사회를 구축하는 중심지인 플랫폼 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다른 코인에 비해 높다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실현되기 위한 시기는 언제입니까?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자리중 하나에 블록체인이 끼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1년,2년,3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 모르는 시장에서

저희는 무엇을 이야기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인걸까요?


패트릭은 수백 개 이상의 DAPP 구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한달로 가격을 논하고 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을 가진다는 것이

장기투자자 입장에서의 비판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투자 기간을 얼마까지 두셨는지 물어봐도 좋을까요?

다르게 이야기해서, 퀀텀이 과연 실생활, 전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 거대한 프로토콜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끝은 어디입니까?

그리고 그 끝이 과연 어깨를 나란히 하는 코인 사이에서 어느정도의 가능성과, 가격대를 기대하고 계십니까?

날카롭게 이야기해드려 죄송하지만, 제가 한 이야기가 틀렸다면 귀담아듣겠습니다.

장기투자자의 시야와 올바른 비판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13128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19837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9105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9845
831 과연 중국인들은 퀀텀을 자국 코인으로 인정할까요? [6] coolight 2017.11.28 1211
830 3일만에 곡괭이~♥ [12] 풍차신화 2017.11.28 670
» 비판과 비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16] title: 퀀텀아이콘퀀텀교주 2017.11.28 666
828 단타냐? 장투냐? 어떤게 더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18]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갓텀 2017.11.27 793
827 코네측 답변을 봐도 pos하향 했네요 [12] 퀀텀100달라 2017.11.27 737
826 힘네세요. [3] 아일랜드 2017.11.27 892
825 저도 한마디해야겠습니다 [29] 감나무댁 2017.11.27 816
824 좀더 멀리 보세요 코인 몇개 늘릴려고 오르는 걸 자꾸 막아서야 [1] 블루네이비 2017.11.27 544
823 퀀텀 측에서 pos 이율 조절하는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네요 [7] 퀀텀100달라 2017.11.27 562
822 나름 안정적으로 코인갯수 늘리는 방법.. [4] title: 퀀텀아이콘eolloe 2017.11.27 2116
821 퀀텀 수 늘리면서 가격상승에 기여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12] 텀이 2017.11.27 828
820 Etherscan 처럼 지갑 보유 수량을 볼 수 있는곳이 있나요? [2] 마이너 2017.11.27 501
819 페트릭 내한 다음달 7일 예정 추가상장? [10] 도넛 2017.11.27 842
818 tech crunch 상하이 행사 전혀 기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18] son9255 2017.11.27 916
817 이런 비트 조정오니 같이 내려가네요 ㅠㅠ [12]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훈군 2017.11.27 582
816 암호화폐 과세는 내년에 절대 없다 [7] 도넛 2017.11.27 622
815 중국거래소 재개할 계획인가? [2] 도넛 2017.11.27 735
814 오늘 접속했더니 커뮤니티 아이디 레벨이 오르면서 운영자가 됬다고하는데.. [12] 큐텀투더무운 2017.11.27 1160
813 오늘 상하이밋업 [15] 맛스타 2017.11.27 949
812 코인네스트 POS 추가지급. 참고하세요 [6] bravo7mylife7 2017.11.27 1034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587695점
2위 슈퍼비트 660445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5428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318646점
5위 불꽃 6205650점
6위 지금감사 58223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5861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