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전에 주식 공부할 때 읽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주식을 하는 개미에게 있어, 싸워 이겨야 할 주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다수는 기관, 외국인, 공매도, 신용등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주체는, '대주주'라고 합니다.
'대주주가 얼마나 사업을 지속할 의지가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가가 올랐을 때, 본인이 가진 주식을 내다팔 유혹을 떨쳐내고 사업을 지속할 의지가 있느냐인데요.
코인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코인 가격이 올랐을 때, 단기간 차익만을 노리는게 아닌, 코인의 가격 방어를 위해,
대주주가 팔지 않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에는 ICO라는 시스템이 존재해,,, 싼가격에 대량 구매한 덜떨어진 대주주도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재단만큼은 이 가격이 방어될 수 있도록 신경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