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우울하고 상대적 박탈감이 크게 다가오는 거..
모두 다 느끼실 것 같아요.
암요. 다른 코인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막 올라가니까요.
그래도 힘 내시죠. 손해본분들도 계실테고 아직 수익 구간 유지하는 분도
계실테고.. 근데 그래도 저희 선택이잖아요. 푸념한다고 하소연 한다고
내 돈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잠깐 그냥 맘속의 불을 작게 만드는 정도...
이러니 저러니 글 볼때마다 저도 멘탈이 흔들리고 손꾸락이 제 오더를
거부하려 하는 걸 경험합니다.
부정적인 글.. 읽을 때마다 아 이제 여기도 오지말아야겠네..
하고 생각하게됩니다.. 좋으신 분들 따뜻하신 분들.. 참 많은데..
부정적인 하소연 푸념글 퀀텀 아니다 하는 글.. 당연히 쓰셔도 되지요.
다만 저에겐 독이 되니 제가 피해야겠지요..
아.. 결론이 이게 아닌데.. 여튼 연말인데 너무 어께 축 내리지 마시고
화이팅 하십시오..ㅎㅎ 웃어야 복이온다니 즐겁게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 일 있지 않을까요?
그냥 아침부터 잡설 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