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cash에 대한 글 이후로 두 번째 예상 글입니다.
최근 행보로 보아, 퀀텀의 제 1 목표는 모바일 페이 시장 선점이란 것이 어느정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의문이 있었습니다.
코인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누가 이것을 실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려 할까?
따라서 코인 상용화에는 회의적이었죠.
그런데 Qcash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Qcash는 패트릭이 말한 것 처럼 Stable 코인입니다. 즉 위안화의 환율에 따라 자동적으로 가격이 맞춰지죠.
Qcash를 사용한다면, 사람들은 거부감 없이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위안화가 디지털 화 되었을 뿐이죠.
그러면 퀀텀측은 어떻게 Qcash를 통해 모바일 페이 상용화를 진행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의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1. Qbao 내의 거래소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퀀텀 및 퀀텀 dApp 코인들을 즉시 사고 팔 수 있습니다.
2. Qcash는 중국 거래소 기축으로 자리잡을 것이기 때문에, Qbao에서 역시 Qcash를 지원합니다.
3. 따라서 Qbao 내에 있는 Qcash를 사용하여 모바일 결제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dApp 코인과 퀀텀의 가격이 날뛰더라도, Qcash라는 Stable한 디지털 위안화가 있으므로 중국인들은 거부감 없이 모바일 페이시장 상용화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퀀텀 생태계를 아래와 같이 요약 가능합니다.
퀀텀 - 플랫폼 역할 : 퀀텀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 dApp들에게 받는 수수료를 통해 수익이 창출됩니다
퀀텀 dApp : 퀀텀 플랫폼 내에서 각자가 추구하는 전략으로 dApp 코인의 가격을 올려 수익을 창출합니다.
퀀텀 dApp(Qcash) : 퀀텀 생태계의 코인들로 실제 물품 및 서비스를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드는 중간자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Iot에 블록체인이 적용된다는 것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알리바바로 예를 들면, 알리바바는 이미 알리바바 내에서 사용하는 캐쉬를 통해 물건을 사고 파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주고받는 기준이 되는 캐쉬를 블록체인 코인으로 바꾸면, 기존 iot 서비스 + 블록체인의 특성이 더해져, 엄청난 서비스 및 보안 향상이 이루어집니다. 기존 사용자들은 다른점을 못 느낍니다. 캐쉬만 블록체인 코인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이죠.하지만 내면에서는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Iot 서비스는 결국 모두 블록체인을 적용시킬 수 밖에 없는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플랫폼 기능을 하는 코인이 주류가 될 것이고, 플랫폼 기능을 하는 코인 중에서도 Pos 방식의 코인이 살아남게 되어있습니다.
Pow 방식의 플랫폼 코인은, 채굴자들이 난리를 치면 네트워크 유지가 불가능해집니다(패트릭이 직접 말했죠).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플랫폼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POS 방식이어야만 합니다. 이더리움이 진통을 겪으면서 POS로 굳이 전환하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퀀텀을 채택한 dApp 및 벤처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는건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따라서 장투로 퀀텀을 가져간다면, 반드시 웃는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퀀텀러들의 행복회로 가동에 1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글 내용은 모두 뇌피셜일 뿐이라는 것도 유의해주세요 ㅎㅎ)
2017.12.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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