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게시판은 정말 '난' 하네요.
전 이더 하던 사람이고요. 5월부터 했고, 이천정도 벌다, 아내에게 걸려서...다 토해내고,
남은 돈으로, Qtum 장투하려고 일주일 전에 구입을 했습니다.(ㅠ_ㅠ 엄청 비쌀 때!!)
구글에 넣어 놓고, 오늘 드디어... 한 5일 걸렸나? POS가 작동했네요. (한 1600개 입니다)
안된다는 글이 많아서 걱정 좀 했는데, 이번주 까지 안되면, 그냥 NanoS(쓰던거) 넣어 놓을까 했는데,
그냥 POS 돌려 놔야겠네요.
5월부터 코인하면서, 하락하락하면, 불안하고 잠도 많이 못자고 했는데, 신경도 많이 날카로워지고...
사람 마음이란게, 정말 조절이 안되더라고요. 첫사랑한테 차인 느낌 비슷합니다..
부작용이, 큰 돈이 오가니까, 뭐 살 때 크게크게 사게 되고, 감각이 좀 많이 둔해 졌어요.
회사에서도 일 안하고 핸드폰 보는 일이 많아지는 것도 있네요.
암튼, Qtum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를 꺼라 보고요.
현재, 블럭체인은 95년도 인터넷이라고 하죠...
1년 혹은 5년도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하루하루가 여기만 생각하고 있으니 안되겠어요.
다들 즐겁게 코인하세요. 힘들어 하지 마시고요.^^!
한동안 떠나 있을께요. 성투하시길 빕니다.
2017.1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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