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제가 23일에 가입을 했으니 이제 보름 정도 되었는데요
그사이에 비트코인도 그렇고 다른 업비트의 코인도 그렇고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그사이에 퀀텀은 오히려 떨어졌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비트코인을 팔고 퀀텀에 들어온 터라 속이 더 쓰리기는 합니다
그래도 게시판 분들의 따뜻하고 매너있는 모습이 좋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와서
새글도 보고 답글도 확인하고 합니다
이번달 들어서면서 몇몇분들의 많이 속상해하는 글들이 많아지네요
보면서 저도 많이 힘들고 속상해지는데 그분들 심정이야 뭐 이해는 합니다
기회비용 상대적박탈감 불안한미래 등등
근데 예전 비트코인캐쉬도 35만원 횡보를 할때도 가지고 있던터라
차라리 기술력있고 호재는 많은 (설령 그게 가격에 당장 반영이 되지 않더라도) 퀀텀을 가지고
있을때가 맘은 편하네요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용돈으로 조금씩 사고 그런식으로
어느분말대로 1000원가면 가만히 있겠느냐 하는데 속상하고 그렇겠지만 저하고 코인은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말아야죠
보면 퀀텀 많이 보유하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저는 2600개 정도 가지고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업비트에 알트코인들 아주 조금 하고 있는데 그것도 놔두고 있네요
수익이 났을때에는 돈을 더 넣을걸 하면서 힘들고 내가 사지 않은게 막 오를때에는
남들이 돈을 많이 벌어을거란 생각에 힘들네요
단타를 못할바에는 그냥 가지고 있는게 낫겠더라구요
이제 저는 모아니면 도인거 같아요 그냥 내년까지 놔두고 지켜봐야죠
글에도 인품이 묻어나오고 성격이 나오는 거 아시나요?
여기분들의 글이나 댓글을 보면서 따뜻함을 많이 느낍니다
얼굴 본 적도 없는데 어제 떠나신다고 정중하게 쓰신 분의 글을 보면서 서운한 마음도 들고 하네요
모두들 성투하세요
2017.12.07 10:03
2017.12.07 10:03
2017.12.07 10:03
2017.12.07 10:03
2017.1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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