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부정적 시각으로만 보다가
이게 뭐기에..하는 생각으로
12월 1일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팔랑귀는 옆에서 좋다하면 이것도 사봤다가
이것도 사봤다가 하다가
자본금 200만원으로 시작했다가 단타칠줄도 모르고 그래프 볼줄도 몰라 다 깎아먹고
쭉쭉 내려가다가 150만원이 되었습니다.
4일전 어느 사이트 게시판에서(평균 글 검색수 50-70회 정도의 작은 게시판인데 정말 우연히 그분과 쪽지대화를 하면서)
리플과 퀀텀이 좋다
리플이 오를것이고 퀀텀도 12월 내 조만간 오를 준비중이다
라는 말을 하셔서
리플 반 사고 퀀텀 조금 사고 했습니다.
리플이 먼저 올라서 200만원 본전을 찾았고
주식을 해본 경험도 없어서 암것도 모르고 좋다고 리플을 905원에 추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쪽지로 905원에 추가구매했습니다. 하니까
그러면 안된다 900층에는 찍어누르던 어마어마한 손이 있는듯하다 당장 더 오르기 힘들고 이제 퀀텀이 준비중이다
라는 말에
또 무한 신뢰로 895원에 리플을 손절하고
퀀텀에 올인했습니다.
그때 단가가 개당 2만 900원인가...
퀀텀 추가 200만원 구매(2만 천원정도 시세때 100만원 3만 천원때 100만원)
이렇게 산게 총 퀀텀 갯수가 168개가 있네용..
여기 수천개 수만개 가지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에게는 이것도 큰 용기를 낸 것이고 우선 해볼수 있는 돈의 한계라.....
..나중에 여기 묻어두면 저도 잘했다라는 말 듣게 되겠죠?
주식같은것도 한번도 해본적 없는 제가
무모하게 팔랑귀로 덤벼든것 같아 좀 두려웠었는데
여기 커뮤니티도 있는걸 알게되고 오늘 회원가입하고 첫 글을 써보네요
두서 없고 좀 유치하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질문으로.....혹시..
언제까지 묻어두면 될까요?
2017.12.17 07:03
2017.12.1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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