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퀀텀 존버 중이신 분을 보고, 여러 글들을 읽으며,
퀀텀은 적금 같은 거구나. 소소(?)하게 퀀텀이나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퀀텀 자본 50%를 박아놓고 자기전에는 꼭 100% 전부 퀀텀에 넣어두고 잤었습니다.
그러다가 리플이 미쳐서 날 뛸 때 ...'저러다 말겠지'라고 하다가
900이 넘는걸 보니,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인지, 퀀텀을 다 매도해버리고, 리플을 950에 매수했습니다.
그리고...리플은 750에 팔았다가, 다시 오르길래 930에 사고...
그렇게 지쳐서 리플을 버리고, 퀀텀으로 돌아오려고 하니 3만이 넘어있더군요.
뭔가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다시 1~2만으로 오기 까지...
그런데 오늘 5......만이 돼버렸네요.
이상하게 이제 적금이 아니라 폭탄같은 느낌이라 돌아가지도 못하겠네요 ㅠ
그래도, 계속 계셨던 분들께는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역시 버티는 자가 승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