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어두운 길이지만 길은 있다.

멍멍이멍멍 2018.09.16 23:57 조회 수 : 737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는 다른 아이디로 퀀텀의 단기대응에 대해 종종글은 남기곤 했는데 서로간의 오해로 잠깐 떠난뒤로는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초상집에 기름붓기 위해서 글을 쓰는것은 아니구요 솔직한 또 어떤분께는 힘이될 수도 있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니

 

불편하신분들은 그냥 뒤로 넘겨주시면 됩니다.

 

먼저 저는 1월에 처음 퀀텀을 60000원에 500개 정도 구매했고 위에서 아래에 추매를 해서

 

지금은 정확히 2000개 들고 있는 홀더입니다. 그리고 8개월 동안 퀀텀 거래 외에는 다른 코인은 거래한적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련한 짓이지만 그냥 오기이자 고집이었고 또 집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퀀텀을 산 뒤로 내내 미끄러지기만 했습니다. 처음 15000원 근처에 갔을때는 손이 벌벌 떨리기도 하더군요.

 

그 때부터 퀀텀에 대한 장기적 믿음은 접고 단기매매에만 집중했습니다. 거의 초단위 스켈핑부터 며칠단위의 스윙까지

 

하루에 잠자는 시간 줄여가며 매진했으나 사실 하락폭을 따라잡기에는 무리였습니다 추매하는 족족 물렸구요

 

하지만 놀랍게도 여러 요인 덕에 퀀텀이 역대급 가격인 5,000원이 된 2019년 8월이 저에게는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한달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평단은 0원이 되었고 추가로 순수한 수익을 손에쥐기 시작했습니다. 

 

이달도 퀀텀을 활용해서 어찌보면 조금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꽤나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거래방법에 대한 쪽지나 문의 사절입니다. 지난번 아이디로는 하나하나 친절을 베풀었는데 그게 단초가 되서 나중엔 사기꾼으로 몰리더군요 믿지 않는건지 믿고싶지 않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서 패트릭이던 스텔라던 아니면 희망회로를 돌리던 다른 유저든 누구를 욕하든 떠나간

 

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만 포기하지않고 나름의 방법을 찾으려 절실히 노력한다면 저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러했듯이요. 아마도 더 좋은 더 많은 방법이 있을겁니다. 다만 단순히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방법에는 부정적입니다.

 

그런방법이 가능하다면 -90%든 얼마든 정리하고 비트에 태워놓는것이 결론적으로 잔액을 더 늘리는 방법일테니까요.

 

뭐 자랑질이 아니라고 딱잘라서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최소한 선의에 대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절망하지 않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2239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1635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4721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2809
6966 이제 떠나야겠군요..모든 총알 소진... [17] 5만원은가야지 2018.06.20 738
6965 이번에 퀀텀 유통량 증가에 대해서 [13] 3퀀텀보유자 2018.03.26 738
6964 최근 가상화페 테더청문회 잘정리된 기사있어 올립니다. [6] kimstorry 2018.02.10 738
6963 퀀텀도 테더 스캠에서 자유롭지는 못하겠죠? [11]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승아필 2018.01.26 738
6962 저는 가격이 이렇게 요동쳐도 너무나도 평온하네요. [16] 82828i2j 2018.01.16 738
6961 농협 가상화폐 이체 수수료 300원 받는다고 하네요.. [4] 오뽀 2018.01.15 738
6960 퀀텀 방송탔습니다 ㅋㅋㅋㅋ [7] title: 패트릭 캐리커쳐스팅어하이 2018.01.07 738
6959 [펌]2018년 블록체인계에 대한 18가지예측 [2] title: 퀀텀아이콘onetop 2018.01.05 738
6958 확실히 시세 신경끄고 공부하니까 [6] 대륙패왕 2017.12.22 738
6957 요즘엔 캔디 왜 안주죠? [3] title: 퀀텀아이콘마니미친 2017.12.22 738
6956 운영자분께 문의드립니다 지갑이 날라갔네요 [16] 아노 2017.12.21 738
6955 아인..라이트 코인이 버티는거 보면.. 코인이 투기판 소리 듣는게 맞는듯해요. [11]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2017.12.21 738
6954 안녕하세요. 15층 주민입니다만 [2] owen5vadoz 2017.12.20 738
6953 퀀텀 이름을 바꿔야겠습니다 [10] clever 2017.12.19 738
6952 문득 국민학교때 퀀텀 이다는 하드디스크가 생각나네요 [8] 안티쓰레기처리반 2019.07.01 737
» 어두운 길이지만 길은 있다. [11] 멍멍이멍멍 2018.09.16 737
6950 Abra의 창업자이자 CEO인 빌 바르힛은 비트코인의 랠리가 코 앞에 있다 [6]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3.30 737
6949 정말 많이 배우게 되는 3달입니다. [18] title: 큐바오아이콘짜라투스트라 2018.03.15 737
6948 게시판 글쓰기 제한 건의 [39] BIGMIND 2018.02.17 737
6947 신한銀,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철회…기존 가상계좌도 정리 [11] lars1012 2018.01.12 737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061895점
2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179844점
3위 슈퍼비트 6138800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5850046점
5위 지금감사 5822100점
6위 불꽃 58009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1896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