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는 다른 아이디로 퀀텀의 단기대응에 대해 종종글은 남기곤 했는데 서로간의 오해로 잠깐 떠난뒤로는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초상집에 기름붓기 위해서 글을 쓰는것은 아니구요 솔직한 또 어떤분께는 힘이될 수도 있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니
불편하신분들은 그냥 뒤로 넘겨주시면 됩니다.
먼저 저는 1월에 처음 퀀텀을 60000원에 500개 정도 구매했고 위에서 아래에 추매를 해서
지금은 정확히 2000개 들고 있는 홀더입니다. 그리고 8개월 동안 퀀텀 거래 외에는 다른 코인은 거래한적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련한 짓이지만 그냥 오기이자 고집이었고 또 집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퀀텀을 산 뒤로 내내 미끄러지기만 했습니다. 처음 15000원 근처에 갔을때는 손이 벌벌 떨리기도 하더군요.
그 때부터 퀀텀에 대한 장기적 믿음은 접고 단기매매에만 집중했습니다. 거의 초단위 스켈핑부터 며칠단위의 스윙까지
하루에 잠자는 시간 줄여가며 매진했으나 사실 하락폭을 따라잡기에는 무리였습니다 추매하는 족족 물렸구요
하지만 놀랍게도 여러 요인 덕에 퀀텀이 역대급 가격인 5,000원이 된 2019년 8월이 저에게는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한달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평단은 0원이 되었고 추가로 순수한 수익을 손에쥐기 시작했습니다.
이달도 퀀텀을 활용해서 어찌보면 조금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꽤나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거래방법에 대한 쪽지나 문의 사절입니다. 지난번 아이디로는 하나하나 친절을 베풀었는데 그게 단초가 되서 나중엔 사기꾼으로 몰리더군요 믿지 않는건지 믿고싶지 않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서 패트릭이던 스텔라던 아니면 희망회로를 돌리던 다른 유저든 누구를 욕하든 떠나간
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만 포기하지않고 나름의 방법을 찾으려 절실히 노력한다면 저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러했듯이요. 아마도 더 좋은 더 많은 방법이 있을겁니다. 다만 단순히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방법에는 부정적입니다.
그런방법이 가능하다면 -90%든 얼마든 정리하고 비트에 태워놓는것이 결론적으로 잔액을 더 늘리는 방법일테니까요.
뭐 자랑질이 아니라고 딱잘라서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최소한 선의에 대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절망하지 않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8.09.17 00:04
2018.09.17 00:23
2018.09.17 00:32
2018.09.17 00:32
2018.09.17 01:11
2018.09.17 00:53
2018.09.17 01:59
2018.09.17 03:01
2018.09.17 03:34
2018.09.17 08:18
2018.09.1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