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장때문인지 중국정부영향인지 모르쇠로 입다물고 있던게
어언 9개월차네요..
프로젝트가 어찌 굴러가건 상관없이 투자자들의 생계와도 연관이되어있는 이상, 이건 프로젝트의 범주를 벗어난 사업이라고 봐요.
진짜 그럴싸한 데드캣한번 없이 주구장창 내리꽂기만 했으면, 상승에서도 조정없이 한번 올라주는거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퀀텀 팀, 열심히 하는 건 알겠지만 지금 잘하고 있는 건 확실히 아니에요.
커뮤니티의 본질?을 제가 언급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왕이면 퀀텀 재단의 부족한 사업적 측면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퀀텀 재단에게 바란다" 항목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충분히 재단 측에서 고려할 만한 요청사항들을 취합해서 전달하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반전 한 번 없이 30토막 이상이 나도록 투자자들을 방치할 수 있나요.
이렇게 가격보호를 안해서 신규 댑들이 무서워서 퀀텀으로 ICO를진행할 수나 있겠나요?
프로젝트 진행비용을 어떻게해서든 마련해야 하는데 그 비용을 락업을 걸고 있으면 우리같은 존버꼴 날 게 뻔해보이는데 말이죠..
X86 VM에 힘이 실리려면, 쉬운 개발 언어로 개발해서 생기는 비용 절감 효과보다 퀀텀을 쥐고 있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 큰 이 현실부터 뒤집어야 합니다.
괜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커뮤니티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졌네요.
욕글 비하글이 넘쳐나고 있지만, 관리자분께서 이걸 그냥 방치한다기 보다는 같은 투자자 입장에서 이해가 되기에 관망하는 입장일 겁니다.
모두 힘내시고 조금이나마 건설적인 제안사항 모아서 가격으로 인한 피해가 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