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코인판에 들어와 한달
아주 소소하게 시작해서 결과적으로는 손실은 없지만
초반에 손절도 많이하고, 헤딩도 하면서 많이 데이다보니
코인이나 차트에 대해서도 공부해보고
이래저래 지금은 짬날때마다 차트보고
코인에 미쳐있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며칠전 9만찍고 8만대에 안착했던날
저의 수익률을 보고 여친이,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이
87층 85층 정도에 물려있는데
저야 큐텀도 믿고 친구도 믿고 큐텀 30만 보자고 기다리는 중인데
공부나 관심이 적고 단지 수익이 난다는 것만 생각하고
뛰어든 그 친구들이 불안과 공포에 쌓여있네요
마음가짐 자체가 저나 큐텀홀더분들과 다르니까
신경쓰지말고 좀만 기다리라는 말도 안들리는 그들에게
빵 하고 빅어나 터져서 반등 상승세와 함께 그들을 탈출시켜주길....
모나코에 물려 일주일동안 물을 타도 못빠지고
단타충들과 시체들 덕분에 마음만 졸였던 저인지라
그 기분을 너무 잘 알기에 빨리 탈출되길 바랄 뿐이네요
하........김프도 높고
이렇게까지 쭉쭉 내려갈줄 알았으면
미리 빼놨다가 큐텀 개수라도 좀 늘렸을텐데
다시 올라올거라는 것은 믿어의심치 않지만
개수를 못늘린게 너무나 너무나 아쉽네요
2017.12.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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