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간 글 읽으며 이런 저런 정보만 얻다가 이제야 가입 인사 드립니다.
공돌이 남친 찬스로 코인 접한 후 과외비 넣어서 시작했어요.
마침 운 좋게도 상승장에 들어와서 수익률이 생각보다 높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진지하게 투자할 코인 알아보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퀀텀 관련해서 누군가가 글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1월 초까지 호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기대할 만한 코인이라고 해서 더 알아보지 않고 그래? 하면서 덜컥 돈을 넣었어요.
바로 다음 날부터 연달아 오르기 시작해서 3배 이상 오르더군요.
그때부터 퀀텀에 대해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 싶어서 이 커뮤니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퀀텀 정보와 장기투자 하시는 분들 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 뭣도 모르고 퀀텀에 돈을 넣었던 것이 신의 한 수이구나 싶었어요.
그 이후 하락장 시작하는 것 보고 지금 돈을 넣어야 하겠다 싶어서 어머니께 투자금 요청했습니다. 들어갈 타이밍을 노리고 있네요.
남친한테도 1년 적금으로 퀀텀만한 투자처가 없다고 역설을 하는 중이예요.ㅎㅎ
들어오자마자 높은 수익률이 난 것이 굉장한 행운이고, 코인의 발전 방향이 양 방향으로 열려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의 글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섣불리 추천은 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제 생각에는, 퀀텀이 1년 뒤 저를 후회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최근 분위기가 뒤숭숭해서 심란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ㅠㅠ
코인에 입문하자마자 폭등장과 폭락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중입니다.
차분히 관망하다가 오늘, 내일, 길게는 모래까지 분할 매수해서 무사히 퀀텀에 안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퀀텀은 물론이고, 코인 자체를 접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라 많은 분들께서 나누시는 정보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거를 수 있는 정보는 거르고, 나눌 수 있는 정보는 나누면서 성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