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패트릭이 노드5만개와 중국 영화음악 산업을 재건할 프로젝트를 언급했었죠..
이것저것 자료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있었네요.. 텐센트가 그 주인공이였으면 좋겠네요...
http://www.mobiinside.com/kr/2016/01/21/tencent_movie_music/
음악 영화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그 자체가 큐텀 노드가 되는 시스템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노드를 허용하는 유저에게는 일정량의 코인을 보생해주고.. 그 코인으로 영화나 음악을 무료로 볼수있는 시스템..
너무 희망회로 돌렸나요?
아래는 위의 기사 내용중 일무 발췌 내용입니다.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움직임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영화, 음악만 가지고 수익모델을 공고하게 가져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수억 명의 꾸준한 소비자를 보유한 거대 플랫폼 기업인 알리바바, 텐센트는 수조원을 동원해서 영화, 음악 컨텐츠를 전세계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낭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소비자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주고, 자신의 생태계에 더 머물고 더 많은 데이터를 쏟아내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선호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돈으로 직결되는 전자상거래, 핀테크 분야에서 취향 저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세계 영화, 음악 산업의 거대한 소비자로 우뚝섰고, 이제는 큰 손 투자자로 영향력을 급격히 증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국 영화, 음악 소비시장의 변화 속에서 한국 영화, 음악 산업이 포착할 기회가 어떤 형태로 다가올지 집중하고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기회는 분명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 있을 것이고 절대 다수가 모바일기기를 통해서 소비될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 모바일 강자들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2017.12.25 18:58
2017.12.25 18:58
2017.12.25 18:58
2017.12.25 18:58
2017.12.25 18:58
2017.12.25 18:58
2017.12.25 18:58
2017.12.25 18:58
2017.12.25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