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783777
며칠전 중앙일보에 김진화 블록체인협회 대표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매우 유익한 기사라 생각이 드니.. 한번 전문 읽어 보실 분들은 저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읽으시면 되고요..
제가 이 기사를 가져온 이유는... 이 기사에 워런 버핏 이야기가 잠깐 등장합니다...
바로 10년 전 워런 버핏은 IT 회사들 주식을 사느니 코카콜라나 질레트에 투자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거죠....
20년 전 닷컴 버블때도 아니고 10년 전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워런 버핏이 굉장히 보수적인 투자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리고 10년 전 IT 회사 주식을 사느니 코카콜라, 질레트 주식을 사겠다고 말한 워런 버핏은
3년 전 비트코인은 신기루라고 말을 했죠... 딱 봐도 엄청 보수적인 투자자라는게 느껴지는데요...
그럼 3년 전인.. 2014년 .. 같은 시각 빌게이츠는 어땠을까요?
워런 버핏인 비트코인 투자를 매우 부정적으로 여겼던 2014년 당시 빌게이츠는
비트코인이 달러보다 낫다며 아예 다른 .. 상반된 평가를 내보내죠 그리고 이 시기에 MS 온라인 샾에서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겠다고 발표까지 하고요
보면 워런 버핏은 매우 보수적인 사업가 같고... 빌 게이츠는 굉장히 모험적이고 혁명가다운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IT던 비트코인이던 현재로서는 빌 게이츠의 혜안이 워런 버핏보다 훨씬 우월하네요..
빌게이츠
" 암호화폐는 물리적으로 접촉할 필요도 없고 큰 거래가 번거롭지도 않다. 가까운 미래 결제에서 국경의 의미가 사리조 결제가 전자화되며 무엇보다 거의 무료로 이뤄질 것이다 "
2017.12.26 13:43
2017.1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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