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퀀텀 아무것도 모르고 급등주 따라잡기 비슷하게 하다가 5만원에서 들가서 하락장 전날에 +100익절 하고 그냥 코인판 안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하게 내가 산 코인이 뭔지는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퀀텀을 공부하면서 이렇게 좋은 코인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7월에 라코 300개 평단 6만원에 갖고있던걸 기다리지 못하고 -300 손절하고 코인판 떠났고 12월에 비트코인이 하도 주위에 말이 많아 아서 빗썸 접속해보고 라코 36만원인걸 보고 진짜 눈물 흘렸습니다.. 그리고 제일 가망성있고 장점이 많은 호재가 많은 퀀텀을 생각하게 되었죠... 평단 9.2 최고층 입주자 입니다ㅋㅋㅋ 사실 2~3일 하락장 일때 속도 많이 탔습니다 -50% 가고 지금 -40% 정도고 그냥 손절하기에는 너무 아깝고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러다 오늘 깨달았습니다.... 라코가 호재가 있어서 과연 36만원이 갔을까?
만약 이번에도 내가 손절하고 내년 여름에 다시 거래소에 가서 퀀텀 가격보고 후회는 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냥 맘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속에 손절선 정해놓고 그 금액 아니면 손절안하고 지켜보기로... 저도 거짓말 안하고 하루 300번 이상은 거래소 시세확인하고 퀀텀 오피셜보고 에어드랍 공지 언제하냐고 거래소에 따지고... 그냥 맘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여윳돈으로 코인투자한거고 급한거 있으면 10개 20개 많으면 100개 처분해서 융통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놔두렵니다.. 코인하면서 후회는 이제 그만 하고싶습니다.
모두 같은 마음일껍니다. 같은 목적으로 투자했고 투자한 코인이 빨리 빛을 봐서 높은 금액에 거래되서 나의 부의 가치가 높아지는거.. 한번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인지 투기인지.. 워렌버핏이 10년을 갖고있지 않으려면 10분도 갖고있지 말라는 말로 유명하죠... 가상화폐가 이제 끝물이네 어쩌네 말은 많고 거기에 흔들리고 버블이 터질까 조바심 내고...다 같은 마음일껍니다.. 하지만 아무리 거품이 껴있어도 가치는 변하지않습니다. IT 버블도 전부 터지고 나서 진정 가치있는 IT들은 전부 살아났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치에 투자하셨기를 바랍니다...
그냥 머릿속에 있는대로 적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모두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2017.12.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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