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을 아예 박살내려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중 통상분쟁 '승리' 자신..미, 중국에 환율카드 검토

 

https://news.v.daum.net/v/201810131103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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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 제재완화 ‘8대 선결조건’

 

1. 2년 내 대미 무역흑자 2,000억 달러 축소

- 중국은 1년에 3000억~3500억 달러 정도 대미흑자를 보고 있음.

  1년에 1000억 달러씩 줄여야 하는 꼴.  

 

2. 中 ‘제조업 2025’ 지원 중단

- 중국의 자국 기업에 지원되는 합법, 불법을 망라한 모든 돈줄 차단.

 

3. ‘제조업 2025’ 관련 수입제한 수용

- 중국 제조품의 최종 생산에 필요한 중간재 수입 제한. 

 

4. 사이버 기술침탈 중단

- 각종 디지털 장비의 백도어, 해킹 칩 삽입 등.

 

5. 지적재산권 보호강화

 

6. 미국의 투자제한조치 무조건 수용

 

7. 관세 인하(평균 10% → 3.5%)

- 한마디로 수출 할 때는 고관세, 수입 할 때는 저관세.

 

8. 서비스·농업시장 전면개방.

- 구글, 아마존, 몬산토 등. 자유로운 시장 진입.

 

여기에 미국이 중국의 분기별 이행을 점검하고

미비 시 즉각 규제를 재발동, 중국은 이에 대한 보복 권한도 포기해야 함.

마지막 크리티컬 히트로 중국이 끝까지 갈 경우 -> 위안화 절상.

 

다시는 중국이 미국한테 못 개기도록 아에 박살을 내버리겠다.

중국은 미국 요구를 다 들어주면 천천히 박살나고

요구를 묵살하면 한번에 박살남.

 

모든 제조업 기반 국가들이 한번 이상은 큰 위기를 맞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더 발전하거나 변화가 오기 마련인데 중국의 위기는 차원이 다름.

포멧이냐, 디가우징이냐의 차이.

 

미국 말 듣고 포멧을 선택하면 미국 식 시장경제가 중국을 잠식하게 될 것이고

미국 말 안듣고 디가우징을 선택하면 중국은 무너진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 판단.

 

 

한 줄 요약.

 

미국이 말했다. "중국, 너 제조업 그만해라."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가상화폐 정책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 볼 수 밖에 없겠네요.

 

이미 비트코인의 제도권은 미국에게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국의 내수 상황은 무시할 수 없는게 맞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퀀텀은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요? 퀀텀 커뮤니티 회원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