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답답했기때문에 뭐라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힘드신거 이해됩니다. 징징이라고 하지도 않겠습니다. 열받고 그런건 당연한거니까.
그런데 일단, 저의 경우를 한번 말씀드리자면...
8월말쯤에 2만원에 1억6천어치를 몰빵해서 큐텀을 약8천개 가량 샀었습니다.
왜냐면 겨우 2주뒤에 메인넷 이전이 있었고 완샹기업 컨퍼런스와 더불어 곧 큰 거래소에 상장될거라는 소식에 한달후면 그 2만원보다 뭐가됐든 위에 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몰빵을 했던것이죠..
그리고 9월초 상황 기억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다.
2만원에 8천개를 산 코인이 단 4일만에 11000원까지 떨어졌고
급기야 10일 뒤에는 6600원까지 봤습니다. 정확하게 3토막이네요. 단 10일만에 1억6천을 투자해서 1억이상 -가 됐네요
중국기반 코인이기에 다른코인들보다 유독 더크게 박살이 났는데 호재에도 반응이 없었고 회복도 가장 느렸습니다.
심지어 생각치못한 개인사정때문에 중간에 그중 2천개를 15000원대에 강제로 팔아제껴야만 했습니다.
저는 애초에 추매할 돈도 없어 물도 못타고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답답할까요 아닐까요
그리고 얼어붙은 시장이 녹고 11월 호황기가 찾아옵니다 다른코인들 다 터질때 큐텀만 계속 안가고있었죠.
시총순위는 12위에서 21위까지 계속 밀렸습니다. 내가 믿고 산코인이. 3개월이상 본전라인에도 못왔구요
이때는 진짜 9월초 박살날때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열받고 짜증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분 최근 고점오신분들중에 계시는지요?
신규 시장진입자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에 계셨던분들도 아마 이런 경험못하셨을걸요~ ㅋㅋ
이유는 여럿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물량이 코인원에 몰리면서 단타코인이 되면서 이미지가 안좋아지기도 했고 중국기반 코인이라 자본이 많이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상위권 코인중에서는 해외에서 아직 인지도가 많이 낮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큐텀팀의 노력으로 해외와 중국의 많은거래소에 상장을 했죠)
자 근데 어쨌든, 결과는... 차례가 좀 늦었지만 결국 어떻게 됐습니까?
제가 8월말에 산, 고점이라는 그 가격 4배를 터치했습니다.,
4개월만에 4배는 어마어마하죠. 수익이 대충 계산이 되시죠? 물론 결과만 놓고 본것입니다.
초반에 그렇게나 안풀리고 3분의 1토막까지 보고 바닥을 기었는데도 '그런데도' 4배입니다.
이렇게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안가는 놈이 아닙니다. 갈땐 터집니다. 믿고 기다리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전 결과론이지만 지금 4개월간의 수익만 보면 상당히 만족합니다.
퀀텀은 내년 여름이 되기전에 못해도 25만원을 터치할겁니다.
이것은 올 하반기처럼 또 워스트로 안좋은 상황을 가정한다고 해서 적게 잡아서 예측드린겁니다.
올 하반기때 퀀텀은 코인원과 중국사정때문에 운이 좀 없었습니다.
일단 지금의 퀀텀의 상황은 그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모든면에서
참고로 제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QEA는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겁니다. 중국시장 본격재오픈도 그렇고요. 기대하세요.
또 재단이 정직하게 열심히 노력하니까요.
힘드신거 저도 경험자라 충분히 알지만 조금만 더 길게 잡고 홀딩하시고 일상생활하며 기다리시면, 내년봄에 행복한 상황이 되어있을겁니다.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
2017.12.27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