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수량이 2000개 정도였는데. 장이 한창 정신 없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막 한이틀 사이 비트코인이 1500에서 2500찍고 죽죽 내려앉던 시기로 기억하네요.
코인판 들어온지 열흘채 안되다보니. 존버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어찌됀지 아세요.
시드는 늘었는데
코인 갯수는 3/1로 토막 났어요.
그래도! 저는 싼값에 경험 치루었다 생각하면서
그뒤로 계속 퀀텀만 보고 있어요. 요즘 다른 코인은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코인커뮤니티 가입도 여기가 처음이고요ㅎㅎ
예전엔 투기라 생각하면서 단타로 수익내려던 제가
퀀텀 나오는 동영상보고 되감기해가면서
리포트 까지 해보고.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가상화폐 정보 수집중입니다.
어떡하면 있는 범위에서 갯수를 늘려볼까 연구도 하고요.
근데 쉽게 안되더라구요. 당췌 예상이 안되서. 있는것 더까먹을까봐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돈더 생기면 한두개씩 더 사고..
정말 아직 메인넷 상장도 안된 토큰에 몇억씩 넣고
수익률 마이너스 찍으시는 분들보면 제가 다 간이 떨립니다.
언젠가 회복도 하겠지만 몇달이 될지 몇년이 될지도 모르는데
얼마나 속이 탈지 대충 짐작도 되고요.
근데 결론은 자기 책임이죠. 과거 실수에 맘아파해봤자.
현실은 그대로입니다. 바꾸려면 환골탈태 하는 수밖에요.
잘안되지만 노력하면 맘졸인 시간 보상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고점에 들어오신분들은 몇달 뒤에 아 그때 내가 싸게 산거 였구나
하실거에요. 그 몇달 무사히 잘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성투합시다.
2017.12.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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