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전에 10만텀 시원하게 쏴주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리플을 보고 이 기대치가 커져서
자꾸 그 생각에 연연하다보니 오히려 마음이 마모되어가네요 하하
역시 욕심이 코인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패기 있게 존버하겠다라는 마음이 작심 일주일을 못넘네요
그래도 퀀텀 덕분에 코인판 진입하고 일주일만에 수익 70퍼센트를 경험해서
아직도 퀀텀에 대한 감사는 없어지지 않네요 ㅎ
주말에 연말인만큼 삶도 조금씩 챙겨가며 하도록 마음을 바꿔먹어야겠습니다
후우 아침에 리플 사단을 보고 뭔가 순환장일까 하는 마음에 3시간동안 거래소창만 봤는데
바람 좀 쐬러가야겠네요
100만찍는 그날까지 다시 한 번 존버를 결심해봅니다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다른 퀀텀 유저분들도 혹여나 상심하고 계시다면
부디 힘내시길
2018년에 퀀텀의 해가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