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아닌, 4차산업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습관"이란 말이 있네요,
우리 나라에서 한국어로 흔히 회자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은(가상화폐=비트코인 같은것으로 아는 사람 많음)
해외에서 통용되는 영문을 기준으로 하면 암호화폐(Crypto Currency)란 표현이 더 공식적임.
가상화폐(Virtual Currency), 전자화폐(Digital Currency)는 블록체인 발생 이전부터 사용된 범용적인 특성이 있으며(포인트, 게임 머니 등도 포괄할 수 있음),
현재 묻지마 단타로 최근 접근하시는 분들은 이 모든걸 "비트코인 한다"고 일축하여 표현하는 경우도 많은 실정임.
이 암호암폐는 화폐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고 최근 가상화폐라는 단어로 통용되고, 일축되어 모르는 분들, 특히 문외한 일부 정부 부처에서는 이 시장이 커지면, 우리의 기존 화폐가 실존하지 않는 허상의 화폐에 위협받고 기존 금융/통화 시스템을 대체하게되면 큰일이라는 불안감, 부정적 시각에 더욱 초첨을 맞추게 되는 상황이 될 수 으나,
제가 보아온 암호화폐는 화폐라기 보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술/기업에 투자한 투자자가 소유지분을 가지고이 있음을 증명하는 조작 및 해킹이 불가한 꺼지지 않는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는 일종의 주식 형태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암호화된 데이타이며, IT 시대를 살고 있기에 가능한 현 시대 우리의 소중한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이며, 그 기술 특성상 결제 기능이 있어 암화화된 화폐형태로 활용이 가능 할 수 있는 것이며, 향후 극심한 변동성에 대한 통제/제도화가 되는 순간 점직전으로 기존 실물 화폐를 언젠가 대체 할수도 있다는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음.
이 시장의특성이 1) 손안에 언제 어디에서든 휴대가 가능한 스마폰의 대중화, 2) 몇분이면 전세계로 퍼질수 있는 소셜네트워킹의 대중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거래소에서의 트레이딩 부분은 일시적인 극심한 변동성이 특징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는 시대가 가져다준 이 시장의 특성으로 이해하고 적응하면되고(직접 경험하고 시간이 필요함), 본인이 투자한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고 보며,
단기/단타에 자신이 있거나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기회를 극대화 하는 것도 좋겠지만, 현업/일상생활의 여건 상 제약이 많은 분들은 가상화폐/비트코인으로 인식되는 이 시장에 일일히 단타 대응하실 필요 없으며, 유망하고 확신이 가는 4차산업의 블록체인 기술/기업이 제공하는 암호화폐(일종의 증표)에 투자하는 전략을 가진다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4차산업의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이 암호화폐 생태계(Ecosystem)/시장(Market)은 특정 국가가 통제될 수 없음을 지난 9월 중국 국가 규제를 통해 증명되었으며(당시 중국은 거래량 세계 1위의 시장이었음), 최근의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법제화/규제/세금정책 움직임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며, 각 정부 부처 담당자들의 이 분야 지식/시각에 따라 일시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에 따른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한 개인/조직의 특정한 시각/생각만으로 시대의 변화/큰 흐름을(Influx)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시간 많으신분들은 이런 글도 있다 정도로 참조하시고, 향후 이 시장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각자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2.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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