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라라월드 CEO "피델리티, 암호화폐 시장 진출은 빅딜…내년 6월에 비트코인 15,000$ 될 것"

 

▲ Sankalp Shangari(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기업 라라월드(Lala World)의 샌칼프 샹그리(Sankalp Shangari)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적 펀드 운용 그룹 피델리티(Fidelity)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에 따른 거대한 유동성으로 내년 중반까지 비트코인 (BTC)가격이 15,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자산운용은 물론 투자자문 등 포괄적인 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룡업체 피델리티가 자회사인 피델리티 디지털에셋((Fidelity Digital Asset)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암호화폐 커스터디(Custudy, 수탁)와 투자집행 업무를 기관투자가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애비가일 존슨(Abigail Johnson)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회장 겸 CEO는 “비트코인(BTC)과 같은 디지털 자산에 대해 투자자들이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우리 고객들이 디지털 자산을 더 쉽게 접하고 활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샹그리 CEO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자산 관리 회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중요한 5가지 의미를 밝혔다.

 

먼저 가벼운 결정이 아니다는 것이다(NOT TAKEN LIGHTLY). 피델리티는 고객 자금 7조 2천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는 거대 기업이다. 이 금융 공룡은 자사 투자자들의 변하는 수요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한 것이다. 이 결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정밀한 연구와 계획에 따른 것이다.

 

진지한 투자라는 점이다(SERIOUS INVESTMENT). 즉 이번 피델리티의 결정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중요한 투자처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금까지는 암호화폐를 위험한 하위 문화 정도로 여겨 왔다.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커스터디 문제를 해결하면서 암호화폐는 완전히 새로운 고객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월스트리트와 암호화폐가 만났다는 것이다(WALL STREET, MEET CRYPTO). 이에 따라 2019년은 월가와 암호화폐가 진정으로 알게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피델리티가 시장에 진입했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대주주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가 설립한 규제화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백트(Bakkt)는 연말 이전에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인 빗고(BitGo)에 1,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비트코인 가격을 크게 끌어올릴 것이다($15K BY JUNE 2019). 샹그리는 피델리티 시장 진입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이 급증하면서 2019년 6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5,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가격 전망은 조심스럽지만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예측처럼 보인다.

 

끝으로 수문이 터졌다는 점이다(WE’VE BURST THE DAM). 앞으로 몇 개월 동안 비슷한 발표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델리티의 움직임으로 인해 다른 대기업들도 고객의 요청을 거절하기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한편 피델리티가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암호화폐 서비스 소식은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가 승인된 것만큼 낙관적인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월가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의 창업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 토마스 리(Thomas Lee)도 "피델리티가 포괄적인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기관 투자자가 2019년 암호화폐에 참여할 것이라는 주장에 수많은 증거들이 더해지고 있다"라며 "비트코인이 2018년 대부분을 침묵 속에서 보냈기 때문에 2019년의 '자금 유입'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coinreaders.com/26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13156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19842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9118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9852
10211 전우여 다시 3천원 갈지라도 견뎌내자 [2] 퀀텀3천개3.7만 2018.10.29 790
10210 1만개 vs 1만개 : 인터넷 환경으로 비교해본 POS 채굴 [26] title: 퀀텀아이콘BANCA 2018.10.29 989
10209 큐텀 CCID6차 평가 17위!! [9] kara 2018.10.29 988
10208 재단에서 남은 물량 언제유통시키나요? [5] 퀀텀포레버 2018.10.29 606
10207 커피는 사치다. [7] 유성꼬마 2018.10.29 616
10206 미국 채무는 죽음의 나선형이다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0.29 558
» 라라월드 CEO "피델리티, 암호화폐 시장 진출은 빅딜 [4]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0.28 753
10204 코인이 회복 못하는 이유.... [26] 퀀텀왜이래 2018.10.28 1870
10203 po돌리는 방법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5] 뭐라꼬여 2018.10.26 625
10202 꿈의 10만원 언제가나요 [24] 아스트로군 2018.10.26 1887
10201 Jordan Earls 기술적 제안 UTXO의 무료 생성 지원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0.26 1862
10200 돈스코이호 피해자 3,000명 [5] 무타 2018.10.25 1088
10199 와 진짜 작년에 퀀텀1개가 12만원이였다니.. [7] 또옹터엄 2018.10.25 1256
10198 퀀또속 퀀또속 [8] 크앙크앙걸 2018.10.25 1016
10197 드럽다 드러워 [1] 퀀텀3천개3.7만 2018.10.25 553
10196 패트릭한테 건의 좀 합시다. [20] 가즈아텀 2018.10.24 1027
10195 글로벌 디지털 머니 투자 서클, Qtum 연구 보고서 발표 [2]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0.24 732
10194 제가 이해가 안되실겁니다. [16] 유성꼬마 2018.10.24 1209
10193 SEC 위원장과의 비트코인 ETF 회의록 [2]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0.24 667
10192 올해 최대 비트코인 뉴스 '백트', 12월 출범 예고.. [4]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0.23 851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590695점
2위 슈퍼비트 660695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5448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321146점
5위 불꽃 6207650점
6위 지금감사 58223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5881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