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안에는 십만원 갈 줄 알았습니다.
12월 21일까지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2일부터 시작된 연이은 하락장과,
거래소 폐쇄라는 자극적인 글만 쓰는 기자들,
대기업 발표가 12월 말에서 1월로 연기된 것 등이 겹치면서
남은 6시간 동안 10만원 찍는 건 어려워 보이네요.
어제도 8만원 까지 올라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밤 9시에 해외에서 비트를 던져 버리니 방법이 없네요.
내년 이맘때 쯤에 다시 이글을 보면서,
"아 그 때 집이랑 차를 팔아서라도 퀀텀을 더 샀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면 좋겠네요.
이미 집이랑 차 빼고는 다 퀀텀에 있어서 ...
저는 소소하게 내년 이맘때쯤에는 퀀텀이 시총 5위 안에 들어있길 바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1.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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