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소식에 급 흥분이되서 자랑글처럼 쓰고 말았군요 죄송합니다ㅠ)
(퀀텀 이외의 투자 관련 상세내용은 지우고 수정했습니다~)
우선 형님 동생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_ _)
새해부터 좋은일을 하나 맞이해서 이곳에서 새해인사겸 소식글을 적어봅니다.
얼마전 1만원 초반시절에 매수한 18800 퀀텀중 약 8000 퀀텀을 판매한 유저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저의 게시글 참조...)
판매한 후의 자금은 차례 차례 출금중에 있고요. 어제 말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번에 좋은 제의가 들어왔던 아파트를 계약하러가서 계약금 드리고 성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성사된 계약이고 분양인줄 알았는데 그냥 집주인분이 사정상 시세보다 조금 저렴히 판매하시는 매물이더군요 집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출금이 절반정도 완료되면 이제 잔금을 모두 치룰수있을테고 이사를 가게될듯합니다.
한단계 상승한기분이라 좋긴하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퀀텀 8000개 가량 판매한날에 첫 출금을했는데 빗썸 출금한도가 5천만원 이더라고요...(이번이 처음으로 출금해보는 겁니다.) 그래서 5천만원을 출금후에 이 정도는 다른곳에 재투자하는 자금으로 사용하자고 예전부터 생각을 했었고 며칠전 제가 작성한 글에도 "지금 시기에 코인시장에 발을 들였으면 아마 다른곳에 투자를 했을것이다, 기술적으로 더 마음에드는게 있다." 라고 언급한적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사실 에이다 였습니다.
예전부터 퀀텀과 같이 유일하게 집중적으로 검색해봤던 코인이기에 이번에 첫 출금을 해본김에 지금이라도 모두 투자를 하자! 해서 과감하게 투자 하였습니다. 제 인생의 2번째로 투자하는 코인이네요...
(오로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투자한 종목이기에 순수하게 그냥 퀀텀이 덕에 제 2의 투자이자 도전을 해볼수있게 되었다. 라는 의도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퀀텀이는 어느새 73000원 언저리에 다시 와있군요 ㅎㅎㅎ
아무쪼록 마무리 결론은... 이 모든게 '퀀텀' 덕분에 일어난 일 입니다.
퀀텀 투자자분들 모두 행복해지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퀀텀은 장기투자가 생명입니다. 화이팅!
2018.01.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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