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어느분이 적으신 글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사실 단타보다 12월 중-말경에 생각 이상으로 퀀텀이 국내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는 이유도
상당부분 에어드랍이라도 받으려는 사람들이 버텨준 역할도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혹여라도 정말 48개월 분할이 사실이면..
이건 퀀텀한테 치명적이죠.. 패트릭이 어떤 식으로던 바로 상쇄시킬수 있는 호재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원래 퀀텀 자체의 기술력과 가치로 인정받을거였으면 에어드랍 선반영으로 기대성장안하고 그 당시에
오히려 횡보하다가 월말들어서 스몰캔디+10억 빅어나운스 기대감으로 더 뛰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차일피일 본의아니게 미뤄지는 스냅샷 이슈에 미국발 대장주 하락악재가 퀀텀이 오를수 있는 기회에
발목을 제대로 잡은 꼴이 되어버린 것이죠..
지금 퀀텀 상황은 어느분이 볼때는 확실한 저점 다지기로 보일수도 있지만 또 어느분이 볼때는 시장 상/하락장에
치우치지않고 기약을 알수없는 무한 횡보모드로 전락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어 보여요.. 주변에 같이 코인하는 분들중에도
이런식의 분석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퀀텀이
아무리 가치가 있어도 곧이 곧대로 보여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 안나왔으면 싶네요..
나름 호재라고 할만한 이슈였고 커뮤니티 계신분들 대부분도 조금씩은 기대하고 계셨을텐데 만약 잉크쪽에서
나온 공지가 사실이라면... 아.. 이건 고구마 먹다 얹힌 기분들것 같네요 -_-;; 사이다 한잔이 꼭 필요합니다..
2018.01.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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