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BTC 에어드랍 이슈 흐름과 최근 게시물들을 보고 있자니
비난을 쏟아내는 분들이 그에 반대하거나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광신도들이 쉴드 친다"는 식으로 무시하는데요.
제 생각엔 광신도들이 쉴드 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참는 사람"과 "참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 같습니다.
여기 들어오는 모두가 퀀텀이 더 좋은 결실을 맺길 원합니다. 그것도 하루 빨리요.
자신이 배설하듯 커뮤니티에 비난글 써 대면 그게 해결되나요?
그 글 읽는 사람들이 그 문제에 답변할 의무라도 있는 걸까요?
오히려 부정적인 인식과 불쾌감만 확산될 따름입니다.
누군 욕할 줄 몰라서 비난 할 줄 몰라서 안 할까요?
자식 밉다고 남 앞에서 욕 보이는 부모는 제대로 된 부모가 아닙니다.
부모라면 참고 기다립니다. 비록 당장은 만족스럽지 않아도 말이죠. 그게 성숙한 사람입니다.
어린 자식에게 왜 빨리 걷지 못 하느냐고 걷어 차지 않습니다.
투자자로서 퀀텀재단의 행보가 마음에 안 들면 여기서 비난 글 올리시기 보다는
퀀텀에 직접 접촉해서 항의하시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얕은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며 절제력 없이 글 써대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2018.01.03 07:15
2018.01.03 07:15
2018.01.03 07:15
2018.01.03 07:15
2018.01.0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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