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자유게시판 이니 저도 얘기 조금 해보고 싶습니다.
가상화폐를 첨 관심있게 접한 건 작년 6월 이더리움 폭등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조금 더 공부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네요.
작년 6월 중순에 ... 일단 발이라도 담궈보자는 심정으로 이더리움 마이닝을 해외사이트 통해서 시작했습니다.
다만, 결재하기가 까다로워서 1,9xx USD 약 2백만원 정도 결재, 2년 마이닝 조건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12월말까지 약 3.0 이더 마이닝되어 입금되었네요. 현 시세로 따지면 본전+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5년 더 채굴될거로 보이나 채굴량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어쨌든 수익이 나고 있네요.
이후, 계속 고민을 했었습니다. 더 투자를 해야하나.... 손실보고 있는 주식이 반등하길 기다리면서...
그렇게 거의 6개월이 지나고 12월 중순에나 퀀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더리움 입금이 코빗으로 입금되어서 코빗만 보았었기 때문에 퀀텀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이 커뮤니티와 여기저기 떠도는 글들을 봤을 때 퀀텀이 장기적으로 유망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12월 중순이라 평균 단가가 높긴 하지만 마음이 조급하거나 그렇지는 않네요.
그 동안 주식시장에서의 경험인지.....
대부분의 암호화화폐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입니다.
메인은 퀀텀이고, 이더리움 채굴되고 있는 것과 추가로 조금 더 구매한거
그리고 그냥 장기로 묵히기만 하면 왠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까 싶어
일부는 단기시세로 거래 하고자 리플을 조금 구매하여 보유 중 입니다.
매수는 나누어서 했으나, 아직 매도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신기한 건,
몇 년간 주식시장에서 손실났던 금액의 약 25%가 복구 되었네요...보름 동안에...
금액은 크지 않지만, 암호화화폐가 분명 손실금액을 복구해주고 수익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부분의 암호화 화폐... 우상향 입니다. 언젠가는 조정이 되겠지만....
건강한 한 해, 소망하는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