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부터 금주초 코인 시장을 보고 있으면 온갖 상상을 다하게 됩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오늘 이런 말을 하더군요.. 며칠동안 물반 고기반이었다고.. ㅡㅡㅋㅋㅋㅋ
그만큼 대부분의 코인들이 대~~~박으로 혹은 소~~~박으로 상승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솔직하게 배가 많이 아픕니다..... 왜냐면... 사람이니까요 ㅡㅡㅋㅋㅋ
각설하고, 타 코인들의 상승을 저는 꼭 나쁘게 바라보지만은 않습니다.
코인시장은 이제 새로운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되고, 아직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결정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타 코인들의 상승으로 코인시장의 파이는 더욱 커졌고, 판이 커졌다는 것은 종국에 먹을 것이 많은 시장이라는 얘기로 보입니다.
우리는 선택의 길에 서 있습니다. 퀀텀이 우리의 바램대로 커 나갈지 아니면 다른코인에 밀리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선택을 할 뿐입니다. 선택은 자유이며 그 결과를 보고 싶으면 다만 기다릴 뿐인 것 같습니다.
이리 저리 옮겨다니면 몇배 더 먹었을텐데 생각하지만 퀀텀을 안샀다고 내가 산 다른 코인이 오른다는 보장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결과론일 뿐입니다.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성장세의 시장에 서 있다 보니 마음이 급해지는 것 같습니다.
존버~존버~ 하기만 하면 결국 돈 번다는거 확신하면서도 눈은 계속 호가창에 가있고 손은 마우스 위에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우리 100만원짜리 컴퓨터 한대 사도 써볼만큼 써보고 평가합니다. 다들 몇만원 투자는 아니신거 같구요
커가는 시장에 대한 희망으로 오늘 하루도 편안한 마음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결국은 우리가 이길겁니다... 그거면 됩니다. 시간은 아직 많다고 생각합니다.
코인 초보가 그냥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