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2018년이 플랫폼코인의 해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2018년은 코인시장의 암흑기였네요..
실제로 플랫폼 코인의 해는 2019년이나 2020년이 될 것 같습니다.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시점이 그쯤일것 같아서요.
퀀텀은 이오스, 에이다같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3세대 코인은 아니지만,
가장 뛰어난 개발력을 가지고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호환되기 때문에 최신기술을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모바일에 특화된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에선 안되는 모바일 스마트컨트랙트가 가능합니다.
블록체인이 필요한 기업들은 퀀텀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QtumX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QtumX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퍼블릭 블록체인이 필요하게 되면 어떤 블록체인을 사용할까요?
당연히 소스코드가 호환되는 퀀텀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디앱을 개발하려는 기업들이 AWS에 파트너쉽(현재 AWS차이나 한정)된 퀀텀 디앱 개발 플랫폼을 사용해서 디앱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스마트컨트랙트 코딩을 할땐 X86 가상머신을 사용해서 익숙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게 퀀텀 블록체인 수요가 늘어나게 되는 실질적인 상용화 시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나리오가 현실화 될 가능성은 물론 낮겠지요. 하지만 성공한다면 그 보상 또한 상상 이상일거라고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