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돈이 걸린 문제다보니까 투자한 코인이 마이너스이거나 답답한 횡보이거나 하면 짜증나고 화가날 수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기회비용 타령, 다른 코인은 팍팍 오르는데 퀀텀만 안 올라 하면서 짜증내는 분들 때문에 적습니다.
전 일단 8월쯤 3천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약 1억 정도 됐고요, 수익 더 많이 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전 큰 만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서 말한 사람들 논리로 접근해볼까요?
우선 9월 대하락장에서 비트를 400쯤에 매입합니다. 그러다 800쯤에 팔고(두 배 수익), 비캐로 40쯤에 갈아탑니다. 그러다가 280에 풀 매도(7배 수익) 후, 떨어진 비트를 700에 매입 후 2400에 팝니다(약 세 배 수익이네요) 그런 후 벌만큼 벌었으니까 폭등도 없지만 폭락도 없는 리플에 담아놓고 좀 쉬어볼까 하면서 400원쯤에 플매수 합니다. 그리고 3000원에 풀매도!(약 7배 수익) 짠! 그러면 전 3000으로 시작해서 약 84억이 되었네요!!!!
이게 저들이 말하는 기회비용으로 접근한 겁니다~;;; 결과론적으로만 접근해서 기회비용 타령하면서 퀀텀 욕하지 마십시오~님들이 퀀텀 말고 다른거 샀을 때 그게 무조건 오른다는 보장 있습니까? 다 드러난 결과만 되짚으면서 글 쓰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기회비용 타령하면서 욕할 사람들은 빨리 퀀텀 팔고 다른거 사서 대박 내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다른 코인들 말고 퀀텀 산 것도 본인들이 그 순간에 선택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본인들의 투자선택이 실패한거네요~그 실력으로 다른 것 샀을때 100프로 이득 본다는 확실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