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장이나 상가건물에서 돈과 재화, 건물에 빗대어 코인들을 설명을 합니다.^^
1. 시장이나 상가에서 쓰일 돈 (가치 저장과 결제, 송금) : 비트, 라이트코인, 비캐 등
달러, 엔화, 위안화, 원화, 유로화
2. 시장과 상가건물에서 팔릴 물건(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류) : 최근 핫한 트론, 각종 Dapp류 코인
생선류, 육류, 과일류, 유제품군, 의류 등
3. 시장, 상가건물(재화와 가치가 거래되는 장) : 큐텀, 이더, 네오 등의 플랫폼 코인
3일장, 5일장, 상설매장, 이마트, 월마트, 코스트코 등
큐텀을 10년 이상 초장투로 바라보는 입장에서 플랫폼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느리지만 안정적인 투자라고 믿습니다.
달러나 엔화는 시기에 따라 약세와 강세를 반복합니다. 생선류나 육류 과일류, 의류 등은 철 따라 유행 따라 강약이 반복되며 매주, 매시간 대체제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더 좋은 상품이 나오면 사람들이 몰리고, 흐름을 타기도 합니다. 이 흐름을 잘 읽어내신다면 Dapp류 코인의 비중을 늘리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도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받기 싫어하므로 천천히 느리게 가는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제가 생각하는 코인 분류법에 따라 시장이나 상가건물로 비유될 수 있는 코인(큐텀과 이더 그리고 네오)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조물주 위에 갓물주라는 말이 있듯, 5~10년, 혹은 20~30년 뒤에 코물주라는 말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사람을 보고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패트릭과 큐텀 개발진을 믿는 만큼 투자하십시오^^. 저는 저를 미래의 코물주로 만들어줄 사람을 큐텀 개발진이라고 믿기에 어린 나이임에도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였습니다! 2018년 말에는 여기 계신 모든 장투자분들이 웃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2018.01.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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