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네스트가 pos이자를 아직까지 못주는 이유는 줄수있는 이자가 너무 적어서 한꺼면에 2~3주치를 한꺼번에 주려고 하는것일수 있습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얼마전 코인네스트를 포함 국내 큰40여개 거래소들은 블록체인 협회를 결성하고 자체 규제를 발표하게 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
협회 준비위가 공개한 자율규제안에 따르면 거래소를 운영하려면 자기자본을 20억원 이상 보유하고 금융업자에 준하는 정보보안시스템, 정보보호인력과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
거래소는 투자자의 원화 예치금은 100% 금융기관에 보관하고 가상화폐는 70% 이상을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에 의무적으로 보관하기로 했다. 콜드 스토리지는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외부 저장장치를 뜻한다.
===
코인네스트도 이 협회에 가입되어 있고 준수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협의의 자체 규제 규정에 따르면, 코인네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큐텀의 보유양의 70%는 콜드스토리지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10~20%는 거래 물량으로 확보하고 있어야 하죠.
다시 말해서 pos에 사용할수 있는 코인의 수량은 10% 내외 밖에 되지 않을듯합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코인네스트 입장에서는 적은수량만 포스를 돌리는데 사용할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큐텀유저들에게 돌려줄 이자의 갯수가 너무나도 적어서, 시간을 끌고 있을수 밖에 없다고 판단되어 지네요..
--
어디까지나 저의 노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