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최고층 로얄층 입주민... 하락장 오기전에 5만에서 7만갈때 퀀텀으로 재미봤다가 전 재산 몰빵후에
하락장 맞아서 원금 -50% 갔다가 원금 찾아보겠다고 급등주 들락 날락 ... 결국 계속 마이너스.... 그러다 퀀텀 존버하자는 마음으로
퀀텀 7만에 매수하고.. 한 2주 정도 폐인짓 한거 같습니다.. 하루종일 핸드폰 아니면 거래소 사이트 퀀텀 커뮤니티 퀀텀 오피셜...
솔직히 저도 퀀텀 나중에 정말 이더를 뛰어넘는 가능성이 있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여기서 그만 하차합니다 ㅜ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답답하더라구요.. 1만원대 2만원대 5만원대 잡으신분들은
얼마를 가든 일단 익절이니깐 편한마음이실텐데.. 로얄층은 정말 힘들덥디다ㅎㅎㅎ.... 안본다 마음먹어도 쉽지않고..
결국 오늘 8시 운동전에 팔리면 팔리고 말라면 말아라 9.4 매도 걸고 운동하고 왔더니 업비트 기준 8시1분에 싹 팔림....
+5% 익절 하고 갑니다..ㅎㅎㅎ 느긋한 성격이면 정말 장기 투자하고 싶지만 제 그릇이 이것뿐 안되나 봅니다 ㅠㅠ
오래 계속 갈꺼 아는데도.. 참 힘이드네요... 그래도 다른대서 까먹고 단타치다보니 수수료 까먹고 한거 퀀텀이가 맘고생했다고
그런지.. 결국은 익절 시켜주네요... 6월에 라코 평단 6만원일때 횡보해서 손절치고 나왔다가 40만원까지 오른거 보고 진짜 후회했는데..
결국 또 같은 후회를 하게 생겼네요... 그때 가서 제가 남긴 이글을 보면 참 바보같겠지만... 코인 시작하면서.. 말로만 듣던 코인 좀비가
되고.. 주위사람 신경을 못쓰게 되니.. 안하고 싶어집니다.... 소액 투자는 의미도 없을꺼 같고... 성격이 모 아니면 도 인지라 몰빵하게 되는데.. 다 때려치고 코인만 할수있는거 아니니 익절했을때 손 때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코인시작하면서 커뮤니티로 처음 이야기도 해보네요ㅎㅎ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고.. 퀀텀... 미래가치.. 정말 많습니다.. 저 같은 바보 유저님은 없으시길 바라며.. 먼저 가겠습니다^^
그래도 익절이라 마음은 뿌듯합니다.. 모두들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2018.01.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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