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을 믿지못해 두번을 손절하고 다른 코인으로 이익을 보다 이번에 웨이보를 보고 뒤늦게 장투를 목적으로 126층에 들어왔습니다. 일말의 기대도 있었고 저정도라면 충분히 오른만큼은 방어선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지난번, 그 지난번 손절할때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흘러내리네요. 물론 지금 바로 뺄 생각은 아니라서 마음을 어느정도 먹고는 있었지만 역시나 방어선은 최악을 넘어 극악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지금 퀀텀이 하는 행동은 마치 나 이만큼 뛸 수 있는데 한번 보여주까? 보고 따라올테면 오던가 하는식으로 순식간에 뛰어오르면 혹시나 하고 뛰어든 단타하는 사람들이나 중간에서 이익이라도 챙겨볼까하고 들어온 사람들은 순식간에 내려앉는 가격에 강제존버가 되버리죠. 손절아니면 무조건 버티고 있어야되고 언젠지 모르는 다음 펌핑때를 그냥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러면 이사람들은 퀀텀에 대해 기술력을 알고온것도 아니고 투자를 목적으로 온게 아니라 그냥 중간에서 돈이나 먹고 빠지려고 했다가 강제로 발목이 잡히다보니 여기저기 징징거리기 시작하고, 저점대에 들어온 사람이나 장투를 목적으로 온사람들한테는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는거죠.
퀀텀, 저역시 두번의 손절이후 도대체 어떤 코인일까하고 둘러보다 생각보다 엄청난 비전에 상당히 놀라긴 했습니다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방어력이 최악, 아니 극악이다보니 가격이 순식간에 올라도 빠지는게 또 그만큼 빠지고 결국 조금 오르는 식이다보니 마음을 가다듬고 봐도 너무 불안합니다.
퀀텀에 투자하기전에 리플에서 제법 많은 수익을 올리고 떨어지는것도 봤지만 리플은 저지선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리플 역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퀀텀 못지않게 비전이 엄청많은 코인입니다. 퀀텀을 애호하는 사람들이 읽기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리플에 투자하는 사람과 퀀텀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제생각에는 다른것 같습니다.
리플을 보면서 느꼈지만 정말 세력들보다 개미들이 많이 투자한걸 느낍니다. 상승세와 하락세가 크게 차이가 없고 방어선도 상당히 튼튼하구요. 반면 퀀텀은 주변에서 볼때도 그렇고 저역시 느끼지만 그야말고 세력들이 조종하는 코인으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위에서도 좋은기술력이나 비전보다 세력이 조종하는 코인으로 인식을 많이 하더군요.
단타가 어려운 코인, 중간에 들어오면 못빠져나가는 코인...좋은말로 하면 정말 투자할 사람들만 투자하는 코인일지 모르나 그보다는 세력들이 조종하는 코인으로 더 보여지는 코인이라는 데서 개인적으로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물론 이 글은 제 생각이다보니 틀릴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습니다.
보시기 불편하신게 있다면 미리 양해를 드리며,0 틀린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더 알아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성투하십시오.
2018.01.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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