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이상 충분히 갔을겁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퀀텀에 호재가 많다는것도 아는데
그 호재들이 이렇게 희석되어 버릴까봐 걱정도 되고요.
세력들이 작전을 걸때는 시총만큼이나 개별단가를 중요시 여긴답니다.
일반 개미들은 시총같은건 따지지도 않고
동전주면 무조건 싼거고 가볍게 올라갈꺼라 믿어서
추격매수에 엄청나게 쏠리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요즘 주식은 덜한데 가상화폐 시장은 이제 태동기이고
워낙 초보들이 많이 유입된 시장이라 단가 싼 종목 핸들링이
더욱 쉬울듯 합니다.
저는 퀀텀 2200개로 끝까지 가볼 예정이지만
어제 최소 12만은 지지해주겠거니 예상했던 것이 보기좋게 빗나가니
기쁘면서도 슬픈 하루였습니다.
하루빨리 시장이 성숙해서 진짜 가치있는 코인들이
그 가치를 인정받게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