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더 많은 것을 바라고 기대합니다.
12월초 15000원 하던 퀀텀이 한달새 이만큼이나 올랐는데
리플이 어떻고 트론 시총이 어쨌고 하면서 비교 하네요.
항상 오를때는 신나고 행복해서 잠잠하다가
떨어지고 횡보하면 그제서야 나타나서 호재 있나요?
팔아도 괜찮을까요? 하네요.
이미 자신이 답을 알고 있으면서
남에게 왜 물을까요. 그럼 더 확신이 생길까요.
단순하게 돈만 봤을때. 한국 정부가 규제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코인판은 우상향 중입니다. 12일전 빗썸 기준 시총 제일 낮은
제트캐쉬가 65에서 120을 찍었습니다.
앞으로 퀀텀코인은 예전보다 등락폭이 더 심해질거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항상 고점에서 물렸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이
나타날겁니다. 웃긴게 다음달이면 또 그보다 오른가격에 물렸다고
아이디만 다르고 패턴은 같은 글이 올라올테죠.
종교 관점에서 하는 말인데. 자기가 한 행위에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은 바람 앞 등불과 같아서 언제 꺼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해요.
비단 코인 뿐만 아니라 그런케이스는 주식을 해도
돈을 잃을 꺼고 뭘해도 오래 못갑니다.
만족을 모르니까요. 그리고 쉽게 지치니까요.
특히나 코인판은 역대급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의 장입니다.
이곳에서 마라톤 뛴다고 하면 미친놈 취급하면서
언제 망할지알고 1년 2년 투자하냐
하시는 분들 정작 자신은 항상 돈내고 먹기만할까요?
언젠가 한번은 더 게워 내실겁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며
원금보다 배로 굴리다가 반토막 나서 거진 제자리 됐을때.
후회하죠. 아 하지 말걸 하고요.
다람쥐 챗바퀴 구르듯이 항상 후회의 연속 되실바에야
하나 진득히 연구하고 바라보면서 응원하는게
그게 더 좋습니다.
남들 돈벌때 다같이 벌수 없는 겁니다.
분산투자 하시면 되겠지만 어차피
하락장이면 다같이 떨어져요. ㅎㅎㅎ
갈대 같은 마음 때문에 고통 받지마세요.
눈앞의 작은 이익 때문에
큰 꿈을 져버리지 마세요.
단타로 하루 30프로씩 한달이면 거진 열배 지만
얼마나 빡새겠어요. 항상 잃으라는 법 없지만
중간에 물리면 이도 저도 못하고 강제로 존버하면서
내가 욕하던 코인 오르는거 바라만 볼수 도 있는거에요.
그냥 놔두세요. 여유되면 갯수 늘리시면서
차근 차근히 하세요.
어차피 안될놈은 안돼요.
될사람은 됍니다.
2018.01.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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