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커런시 마켓에 발들이신지 얼마 안된 초보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저또한 초보입니다. 한국인 거래량이 월등히 많은
퀀텀 코인을 예로 들어 볼께요.
깨어 있는 사람이 많은 시간인데
하락장이라면 코인 개수 늘리는것은 엄청난 도박입니다.
가령 어느정도 현금을 보유하신 상태에서 예약 매수를 걸어 놓으신게
아니라면 거래소 서버가 언제 마비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수익이 배이상 나지 않으셨다면
원금만 까이고 갯수가 줄어드는것이 태반 입니다.
어느코인이든 똑같지만 수수료도 코인 거래량이 늘면 늘수록 비싸지고요.
상승세 일때는 그나마 어느정도 가격대가 예측이 되기때문에
여러번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기사가 자기 물량을 털어야 되거든요.
처음 기록을 갱신한 최고점에서 떨어지더라도 다시 반등하고
전고점 근처 까지 금방 회복이 되니까요. 더올라 갈수도 있고요.
하지만 거래소 코인들이 모두 파랑색일때 들어가시면
사람들 심리가 버티는 쪽보다 내돈 한푼이라도 더 잃기전에 팔아야돼가
강해서 서로 이미 정한 가격에 팔려고 하기때문에 대기자가 생깁니다.
그래서 잘해봐야 고생한 시간 대비 한두개? 열개 아니면 본전 찾기 밖에 안돼요.
하락장일때는 내가 들어간 가격이 고점이 되기 십상입니다.
언제 반등이 될지 모르고
된다고 해도 내가 생각한 가격에 못미치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새벽에 한산할때 하시는게 좋아요.
적어도 서버 터져서 거래 승인 요청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경험 담입니다.